앞서 그런 꿈을 꾸고...
730회 그주에 또 꿈을
아주 큰 집터에 올라가고 약간 경사가 진 길을 오르는데 내 오른쪽으로는 수 많은 소들이 젖을 짜고 있고
그러다 먼 발치에서 시뻘건 불꽃이 보이는데 그 집을 관리하는 나이드 신 어르신이 나무를 태우고 계셧고
저를 보시더니 다가오셔선 지금 아무도 안계신다고...그래서 언덕위에 집을 보니 불이 꺼져있었고
그 어르신은 대뜸 소젖을 주시면서 먹어보라고 주시길래 먹고 언덕위를 쳐다보니 꺼져있었는데
불이 환하게 들어와 있어 어..불이 켜졌네...오셨나보다 하고 올라가 문을 여니
돌아가신 아버지는 옆에 계셨고 아무말씀도 없으셨고
어머니는 왔나.....그러다 꿈이 깼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꿈인지 모르지만..
근대..제가 무료 가입해서 까막득히 잊고 있는 사이트에서730회2등당첨되었다고 농협가서 찾으시라고 안내문자.ㅠㅠ
정말 이걸 난 언제 가입한지 생각도 안나고 토요일 폰만 제대로 확인했으면 구매했을터인디 말이죠.
이렇게 또 한번 허탈하게 지나가버렸습니다...
돌아가신 아빠가 딸래미한테 도움을 주시려하는건대 제가 바보같이 못챙기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이게 이걸로 끝이 나는건지...이어질지....궁금하네요...
첫댓글 헉..........이씁쓸함ㅜㅜ힝..속상하시겠어요
앞으로는 아버님 보이면 무조건 ~~
네...무조건....근대..요상한 꿈은 계속 꾸고있습니다....ㅠㅠ
아바님과 사이가 좋으셧나 보군요.
아직. 아버님의 영이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4~5년간 열심히. 집중하샤야 됩니다
네 딸이 저혼자라 유독 이쁘라하셨죠...마지막 임종하셨을때도 저 혼자 병원에서..돌아가신지 7년이나 되었는걸요..ㅜㅜ
저도 할머니 나오고. 1등번호와 근접햇던 적이 있었었는데.
각별 하셧던분이..
집중 또는. 미리 축하 해주실려고. 텔레파시로. 기를 보내온것 같아요 ..
아버님 플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