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분위기의 외국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동네 이름이 너무 궁금한데요...
특히 개구쟁이 데니스같은 곳에 나오는 배경장소가 너무 궁금해요~
하얗고 예쁜 이층 삼층짜리 집마다 앞에 잔디가 있고.. 커다란 문이 달린 주차장도 있고...
그런 집들이 마주보고 줄지어 쭉~ 있잖아요... 너무 평화스러워요~
대체 어느 동네일까요...
미국.. 어느쪽인지..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
첫댓글미국의 시골 도시(교외 주택가)는 대략 그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주한미군 부대안의 관사들도 그런 비슷한 마을의 모습 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차고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택이라면 당연히 큰 차고가 딸려있고, 우리니라와 달리 남향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집모양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맞아여..주한미군 부대안에 있는 집들도 다~ 정원있고..잔디 쫙~ 깔려가..예전에 아침 토크쇼에 최수지인가 하는 탈렌트 자기 딸이랑 나왔든데..대구 대명동 미군부대에서 산다고 거기 찍어갔는데..전 미국인가 잠시 헷갈렸따는..같은 대구하늘 아래에 사는데 왜케 다른고야? ㅡㅡ;
첫댓글 미국의 시골 도시(교외 주택가)는 대략 그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주한미군 부대안의 관사들도 그런 비슷한 마을의 모습 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차고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택이라면 당연히 큰 차고가 딸려있고, 우리니라와 달리 남향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집모양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풍차마을도 너무너무 예쁘다죠...
맞아여..주한미군 부대안에 있는 집들도 다~ 정원있고..잔디 쫙~ 깔려가..예전에 아침 토크쇼에 최수지인가 하는 탈렌트 자기 딸이랑 나왔든데..대구 대명동 미군부대에서 산다고 거기 찍어갔는데..전 미국인가 잠시 헷갈렸따는..같은 대구하늘 아래에 사는데 왜케 다른고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