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는
중부유럽과 아테네를 잇는 주요거점 도시인
스코페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느 날 기차 안에서
가난한 이를 돌보라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에 따라 수녀회 생활에 머무르지 않고
거리에서 고통받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인도에서 봉사하기 시작했다.
또한, 테레사 수녀는 자신이 특정 국가나 특정 종교를
홍보하기 위해 나온 사람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
수녀복을 입지 않고 인도의 국적을 취득해 인도인이 되었다.
흰색 사리는 인도의 여인 중 가장 가난하고 미천한 여인들이 입는 옷이었는데,
이 옷은 훗날 테레사 수녀를 상징하는 옷이 되기도 하였다.
그녀가 베푸는 봉사와 박애는 이미 가톨릭을 벗어난
더 큰 의미의 종교 같은 것이었다.
테레사 수녀는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는데
‘세계 평화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란 기자의 질문에
"집에 돌아가 가족을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종종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그들을 용서하라.
네가 만일 친절하다면 사람들은
네게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을 베풀라.
네가 만일 성공한다면
몇몇의 불성실한 친구들과
적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도 성공하라.
네가 만일 정직하고 성실하다면
사람들은 너를 속일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성실하라.
네가 몇 년에 걸쳐 창조한 것을
누군가는 하루 아침에 부숴버릴 수도 있다.
그래도 창조하라.
너는 세상에서 평온함과 행복,
약간의 질투를 발견할 것이다.
어쨌든 행복하라.
네가 오늘 선을 실천하더라도
내일이면 잊혀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선을 실천하라.
네가 가진 최고의 것을 주라,
물론 그것은 결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최고의 것을 주라.
나는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성실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바쁘고 성실하게 살면서
불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만큼의 사랑을 쏟고 있느냐입니다.
진실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특별해져야 한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끈기있게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만일 당신이 상처받지 않을만큼만 사랑한다면
당신이 받은 상처는 결코 치유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더 크게 사랑할 때만이 상처는 치유될 것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세상이 어둡다고 저주하지 말고,
당신이 먼저 작은 촛불을 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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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썩어간다고 저주하는 나님 힘내라고
보는 명언, 자매님들과 나누려고 찌는 글.
첫댓글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고마워 여시야 정말 좋은 글이야♥♥♥♥♥
집에 돌아가 가족을 사랑하란 말이 진짜 확 와닿네ㅜㅜㅜㅜ
이렇게살고싶어. 고마워 힘이 많이됐어
와 소름 멋지다ㅠ
와 대박..너무 다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는다..!!
좋은 말이다...
[마더테레사] 정말.. 이런분들은 어떻게... 얼마나 업을 쌓아야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북마크해놓고 종종 보러오고있어
이런말을 남겼다는 거 그리고 내가 그걸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쩌리쪄준 여시도 고마워~ 안지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