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
후궁은 욘나뤼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함..
심지어 레드립+얼굴보다 큰 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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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는 후궁에게 밀려 임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마음고생해왔음ㅠㅠ
사람들은 이미 화려할대로 화려하게 차려입은 후궁이 이겼다고 생각하던 차에,
왕비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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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있던 사람들 다 놀라고 심지어 임금도 깜놀
우아하게 걸어나오는데 후광 작렬
흰색+금색 조화로 깔끔하지만 위엄있어보이는 한복..
후궁도 자신이 졌다는 걸 몸소 느낀 것 같음..
미소 짓는 왕비..
개인적으로 상의원 보면서 소름끼쳤던 장면이라 올려봄
문제 시 빠르게 삭제
ㅠㅠㅠㅠㅠ
박신혜를 너무안좋아해서...관련된영화드라마 다안봄
크리스마스때 봤던거 기억남 ㅋㅋㅋ 무슨 한복에 트레인을 붙였나 이쁘긴한데 넘 오바;;; 스토리상 유연석이랑 박신혜 러브라인이 안타깝긴 했오 유연석이 박신혜 좋아했는데 오해해서 차갑게 대하는 그런 캐
ㅁㅈ 나 이때 완전 너무 예쁘고좋았가
노오오오오......
옷만 예쁜 영ㅅ화였다
근데 저 영화는 저 장면이 끝..
나만 재밌게 봤나보당 원래 역사좋아하는데 문화를 깊게 생각해본적없어서 한복의 아름다움이나 의미를 알게되서 좋았음
재미는 너무 없었지만 저 장면은 좋다
근데 박신혜 표정 연기가 좀ㅎㅎㅎ옷에 비해 연기 퀄리티가....
자다가깨서이장면만봄ㅋㄱㅋ
무인포함 몇번을 봣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진짜 너무 길고 지루하고.....
오히려 저기서 딱! 끝냈어야하는데 저 뒤로도 스토리이어져서 ㄹㅇ 몸 비비꼬면서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화관에 너무 오래앉아잇어서 속답답한 기분 처음 느껴봤고요^^
이거 옥수수에서 무료로 풀렸던데 안 본 게녀들 봐라ㅏ~~~!~!~ 근데 박신혜 개예뻐....
아 ㅁㅈㅁㅈㅁㅈㅁ찢ㄴㅁ자 이장면
뭐여... 청나라 사신새끼땜에 저러고 입은거야???아니지..??
...할말을 잃었다.
ㅅㅂㅜㅜㅜㅜ이거보는데 엄마가 앙드레김이라 해서 감동 와장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