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오셔서 처음으로 밀푀유나베 해봤어요.
재료:배추,샤브용 소고기 반근,깻잎,만두,팽이버섯,애느타리버섯,표고버섯
육수:멸치,다시마,건세우,양파,파,무
소스:육수 와 진간장1:1비율로 섞은뒤 매실청
한스푼.기호에따라 청량고추와 마늘 첨가
육수를 먼저 끓여놓은뒤 배추+ 깻잎+ 소고기+깻잎+배추 순서로 포개어 놓고 칼로 냄비 높이에 맞게(먹기좋게)썰어서 가장자리부터 겹겹이 포개어 냄비에 담습니다. 중간에 버섯과 만두를 끼워넣고 육수를 부워줍니다. 간은 진간장으로 합니다.
처음이라 좀 서툴긴했지만 샤브싫어하는 저희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저희 딸아이도 16개월인데 야채랑 만두 건져주니 잘 먹네요. 먹고나니 몸도 따뜻해지고 기분도 좋네요. 다 건져서 드시고 난뒤 국물에 칼국수나 죽을 해드셔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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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레시피
밀푀유나베 만들어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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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도 요즘 요거 자주 해먹어요 맛나요^^
집에서도 맛나게 해먹을수있어서 좋죠? 저도 이제 자주 해먹을것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