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제가 차를 타고 도심 외곽으로 한적한 시골을 찾았습니다
어머님이 전원 주택(?) 비스무레 하게 도시와는 가까우면서도 한적한 시골 느낌 나는 집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옆에 태우고 승용차를 천천히 몰면서 시내 번화가를 향해 뻗은 넓은 도로로 이어지는
일방통행인 고가도로를 막 오르려는 중이었습니다.(일방통행이긴 하지만 어느쪽이 방향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방향을 잘못 선택한 듯 하여 어떻게든 (불법)U 턴을 하려는 찰나 뒤에서 갑자기 승용차가 달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차안에는 무표정한 4명이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차 바로 앞에서 방향을 틀더니 고가 아래로 추락하여 모두 죽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당황하고 있는새에 이번엔 앞쪽에서 무표정한 2명이 탄차가 제 차 쪽으로 달려오더니 뒷차와 거의 비슷한
위치에서 고가 아래로 떨어져 죽는 것이었습니다.
주변을 보니 아무도 본 사람은 없는 듯 했고, 제 차와는 전혀 스치지도 않았기에 저는 차를 타고 바로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엔 왠 깡패 같은 놈들이 무리로 나타나 저희를 뛰쫓았습니다.
저는 피하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격투를 시작했고, 그 들을 모두 제압했습니다.
그 뒤 제가 다니는 듯한 회사에 가서 이런 저런 일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뭘 어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긴장만 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 텅빈 재고창고에 제가 서 있었고 제 주변에 거미줄이 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거미줄을 막대를 이용해서 제거 하는데 점점 제주변에 가득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어떻게든 처리 할 정도 되는 수준이어서 거미줄을 막 제거 하면서 거미도 밟아죽이다 잠에서 깼습니다.
꿈이 전반적으로 무섭고 우울한 느낌이네요..
어떤 꿈인가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이야기만 하고 무슨 꿈이냐고 물으면 그 대답은 좋은 꿈 나쁜꿈이렇게 둘중 하나 입니다 자기의 현상황설명이 잘 되어야 꿈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해몽하는 것이라고 제가 수없이 말했지요 님의 꿈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꿈은 아닌것으로 생각이 되고 꿈만 가지고는 님이 직장에서 남들로 부터 의심받는 신뢰받지 못할일이
생기는 꿈으로 보여요 헌데 님의 지금 현상황에 따라 꿈의 해몽도 바뀔수 있어요
그러니 꿈을 꾸고 물을때 자기의 어떤일하고 관련된 꿈인지 자기의 현실을 잘이야기 해야 그래도
구체적으로 해몽이 되는것이니까 앞으로 는 그런 점을 유의 하시고 꿈을 올리세요
새로 회사입사해서 좋아라 하는 일 하고는 있는데, 자리가 너무 비좁고 일하는데 여건이 잘 갖춰져 있질 않아서
일도 더디고, 짜증도 나고, 어떻게든 헤쳐나가고는 있지만, 쉬운일을 힘겹게 하려니 답답한 마음도 있네요..
게다가 3일전에 회식하고 지갑까지 잃어 버리고.. 그런 일들이 있어서, 이런 꿈을 꾸게 된건가 봐요..
왠지 느낌이 그러네요.. 제 상황이 꿈에 반영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