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月님 안녕하세요 요즘 세태를 반영한 풍자 글이 참 재미있네요 요즘은 쌀도 보리쌀도 아닌 라면시대 간편 시대가 되었습니다 보릿고개라는 말 지금 젊은 사람들은 모를거예요 가난했던 시절에 살아본 사람들만 기억하는 역사같은 이야기지요 요즘은 깡 보리밥집을 찾는 시대가 되었어요 배 부름보다 건강을 챙기는 시대가 되었으니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재미있고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江月님 주말입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평안하신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보릿고개를 격어보지 못했던 세대 들에겐 그때 쌀이 얼마나 귀했는가 를 알리가 없지요 요즈음 우리동네에 있는 보리밥집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얼마 안되는 거리에 또 보리밥집이 생겼지요 그리고 라면과 빵 치킨과 피자 가 단순한 간식 거리가 아니라 하루 한끼쯤은 그걸 더 선호 하다보니 배달 오토바이 소리가 하루 종일 납니다
첫댓글 보릿고개 옛말된지 오래 창고에 정부미가 쌓여있지요
沃溝서길순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쌀이 남아서 걱정하는 시대가 오리라 고는
생각도 못했지요
늘 고맙습니다.
보리쌀과 하얀쌀밥
참 좋은 내용입니다
이제는 보리밥도 구경 못하고
이제는 하얀 쌀밥으로
대신 하겠지요
옛날보리밥이 정말로
맛이 있던데요
김문수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밥 대신 먹는게 너무 많아
쌀과 보리쌀이 대접을 더 못받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리밥 집이 생겨 인기가 있다는군요
보리고개 시절 보리밥에 쌀을 한쪽 놓아서
할머니를 위해 밥지으신 밥이 그렇게 연하고 맛있게 보여
먹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그때와는 반대로 건강에 좋다는
보리밥 그리고 잡곡 밥들을 선호 하지요
쌀과 보리에 얽흰 이야기를
구수하게 써 주셔서 엷은 미소리를 짓게 하셨습니다
강월님 오후 시간 가을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 집니다
남은 시간도 더욱 따뜻하시고 편안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반갑습니다
그 옛날과 비교하면 세상 참 많이 변했지요
쌀이 남아 도는 세상이 오리라 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을 겁니다
요즈음 잡곡밥과 간식 거리가 많은 바람에
쌀이 더욱 대접을 못 받는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江 月님 안녕하세요
쌀과 보리쌀의 위치가 바뀌었군요
보릿고개란 말도 있었는데
요즈음은 보리쌀이 귀한 대접을 받고사는 세상
참 재미있게 쓰셨어요
우리집도 쌀 귀리 흑미 콩등 섞어먹어요
재미있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들려주셨군요
반갑습니다
그 옛날 보릿고개 시절
흰 쌀밥 한번 원없이 먹어 봤으면 하는게 바램 이었는데
요즈음은 동내 식당에 보리밥 집이 생겨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남는쌀을 정부가 사들여 보관에 많은 예산을 쓴다는군요
세상 참 많이 달라졌지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기 바랍니다.
江月님 안녕하세요
요즘 세태를 반영한
풍자 글이 참 재미있네요
요즘은 쌀도 보리쌀도 아닌
라면시대 간편 시대가 되었습니다
보릿고개라는 말
지금 젊은 사람들은 모를거예요
가난했던 시절에 살아본 사람들만
기억하는 역사같은 이야기지요
요즘은 깡 보리밥집을 찾는 시대가 되었어요
배 부름보다 건강을 챙기는 시대가 되었으니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재미있고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江月님
주말입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평안하신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靜岸님 반갑습니다
보릿고개를 격어보지 못했던 세대 들에겐
그때 쌀이 얼마나 귀했는가 를 알리가 없지요
요즈음 우리동네에 있는 보리밥집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얼마 안되는 거리에 또 보리밥집이 생겼지요
그리고 라면과 빵 치킨과 피자 가
단순한 간식 거리가 아니라
하루 한끼쯤은 그걸 더 선호 하다보니 배달 오토바이 소리가
하루 종일 납니다
그래서 한번 써 본 글인데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쌤 님 안녕하셨는지요?
요즘은 보리쌀이 귀하신 몸이 되어
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그런데 요즘 새로 나온 라면 외
피자 그리고 빵들에 비하면
또 천한 몸이 되어버렸죠
시대를 풍자하신 고운 작품에
공감의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괴산에서 지진이 났네요
조심하시는 주말 되십시오^^
예향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우리 동네에는 보리밥집이 인기랍니다
이런 세상이 오리라고는 꿈도 못 꿨지요
거기다 라면 피자 빵 치킨 등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해 하루 한끼는 그런걸로 해결하고
그대신 쌀은 남아돌아 처치곤란 이라는 소리에
써본 글 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예향님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월시인님 !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빠른시대에
살다 보니 그리구요
물질이 풍요로워서
그런가 봅니다
전쟁이 끝나고
코로나도 끝나면
굶는 사람도 있을 거라
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