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는이야기 ♧ 산에서 만난 인연에 연연하다보면...산이 멀어진다....

[♧자연님]

이말은 제임스가 제게 보낸...
멜의 한귀절 입니다...
뇌리에 오래 맴도네요...그런것 같아요...

산이 좋아 시작하여..
산친구들과 정이들고...아무데나 오르면 되던산을..
고심하게 되고...

그래서 제임스도 저와같이 고뇌했는가 봅니다...
소식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여...3호까지만 내고...
나머지는 개인취미로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때론 열심인것이...부담스럽고...
새로운것이 무관심속에 묻힐지라도...뭔가를 찾아내려는
그용기야말로 분명 역사를 창조하는 힘이올시다.

제임스님의 열성과 정열에 박수를 보내며...
님! 그용기 부디 늦추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