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나는 친일파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 시는
일제 강점기에 이상화 시인이 쓴 시다.
나라를 일본에 빼앗긴 설움과
다시 나라를 찾아야겠다는 의지에서
쓴 글일 게다.
일본에
강제 합방 당한 우리에겐 나라가 없었다.
이에 전국적으로
1919년 3.1일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일본은 유회책을 써서
일반 조선인에겐 별 핍박을 주지 않고
단지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다.
일본은 철도를 놓고
전기, 통신을 시설했고 많은 공장을 세웠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문물을 접하며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의 산업화는
이때부터 시작된 거다.
그러나
일본의 대동화 전쟁을 일으킨 이후로
조선인을 징용하고
군량미 등을 징수하기 시작했다.
이에
부역한 자들이 있으니
이들은
친일파보다 더한 일본 부역자들이다.
문재인의 부친은
함흥시 농업계장을 했다.
양식을
일본에 대준 부역자이다.
또
이자의 딸 문다혜는
일본의 고쿠시칸(국사관 國士館) 대학을 유학했다.
이 학교는
명성황후를 시해한 자들이 다녔던
일본의 극우학교이다.
그런 문재인과
그의 좌파 민주당 일당들이
친일파 운운하는 것은
웃겨도 한참 웃기는 일이다.
갑작스런 해방으로
일본이 두고 간 산업시설이 기반이 되어
우리나라 산업이 시작된 거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니
소련의 앞잡이들이 들어와서
완장 차고
공산주의를 외치며
반대하는 사람은
반동으로 몰아 숙청했다.
이에
견디지 못한 지식인, 지주들은
남으로 목숨 걸고 내려왔다.
그리고는
북한을 장악한 김일성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일요일인 6ㆍ25일 기습적으로
탱크를 앞세워 남침했다.
그로 인해
수백만 명 다치거나 죽었다.
우리 집안도 풍비박산이 났다.
해방된 지 70년이 지났다.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고
시시때때로
대한민국을 침탈하려는 위협의 존재가 되었고
일본과 미국 등은
우리를 도와
무도한
북한의 재침에 함께 대비하고 있다.
젊은 청년들이 찾는 홍대거리를 가보라.
일본 식당이 대부분이고
일본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일본이 좋아
일본으로 여행을 가고
일본 사람들의 정성과 친절에 매료된다.
지금은
세계 글러벌 시대다.
우리의 적은 북한이냐? 일본이냐?
반일은 친북이고
친북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이다.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 여행과 일본 음식을 즐기는
젊은 청년들은 다 친일파이다!???
우리를 돕는 일본을 왜 반일하는가?
나는
문재인이나 그 좌파 세력들이
딸을 일본에 유학시키고
이재명처럼 일본 샴푸를
혈세인 법카로
멀리 청당동까지 가서 사서 쓰는
그런
위선자 친북파들을 증오한다.
친일은
마치 나쁜 것처럼
'친일파'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선동질이다.
나는
우리를 돕고
우리와 친한 우방 일본을 좋아하는
친일파이다.
금요일 아침에
方山 |
첫댓글 친일파도 그 나름... 못할 친일이 있고 해야 할 친일이 있다고 봅니다 일제시대 친일은 정말 반 국가적 친일이고 현세에 하는 친일은 나라 위한 친일이니 그 차이가 엄청 난다고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