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엔터 (비중확대/Maintain) 웹툰과 드라마, 성장 레벨 2단계 격상
심플한 아이디어
K-콘텐츠 브랜드 강화에 따른 글로벌 콘텐츠 시장 점유율 확대
- 영화 아카데미 수상, 음악 빌보드 메인 차트 1위 등 문화 강국으로서 성과 두드러짐
- 영화/음악/웹툰/드라마 성공 및 경제 발전 동반되며 K-콘텐츠는 강력한 브랜드를 확립
- 웹툰은 포맷 자체의 매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플랫폼이 글로벌 확장하며 시장 규모 확대
- 드라마는 글로벌 OTT 경쟁으로 콘텐츠 투자 증가, 이에 따라 제작사 전반에 수주 확대
수혜는 심플 수준 이상
한국계 콘텐츠 선호도 제고로 시장 확장 수혜에 직접적으로 노출
- 과거 ‘니치’, ‘아시아향’으로 정의되던 한국 콘텐츠는 최근 글로벌 범용 타겟으로 레벨업
- 영상/음악 CP사로서 위상 강화되었으며, 신규 웹툰 포맷 밸류체인을 선점(플랫폼+CP)
- 즉 국내 콘텐츠사 역할이 과거 소규모 CP에서 메이저 CP + 플랫폼 운영사로 격상됨
- 웹툰과 드라마 각각의 특성과, 양 자간 시너지 통해 시장 확대는 장기간 지속될 전망
- 웹툰: 만화의 모바일화로 시장 조기 안착, 2차 저작물 흥행 따른 유저 유입 가속화 기대
- 드라마: 꾸준한 교체 수요(신작), 검증된 소스(웹툰), OTT 마케팅 니즈 높아 성장성 유효
투자 전략
메이저 드라마 제작사와 주요 웹툰 플랫폼/CP사 리레이팅 전망
- 웹툰 플랫폼/CP사: 웹툰 유저와 결제액 확대가 글로벌 지역에서 지속, 최근 2~3년 내 발표된 작품 영상화 시 원작 저작권자의 수익 share 논의 새롭게 시작될 시점
- 드라마 CP사: 글로벌 대작 수주는 글로벌 OTT 플랫폼 성장에 동행 내지 선행함, 최근 국내외 OTT 플랫폼 출시에 이어 향후 경쟁 격화 예상됨에 따라 CP사 가치 상승 예상
- 키다리스튜디오(플랫폼/CP) 높은 Upside: 레진 인수 ( 장르 지배력 및 시너지(유통 레버리지) 확보, 니치 장르도 드라마 제작 시작되며 기회 확대 가능, TP 1.7만원(신규)
- 스튜디오드래곤: 웹툰(소스), OTT(전방) 접근성 가장 높은 영상 제작사, TP 12만원(상향)
- 디앤씨미디어: 한/일에 이어 중/미 신규 시장 성장으로부터 수혜 지속, TP 4.5만원(유지)
미래에셋대우 박정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