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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연맹, 한미FTA 저지 사이버 투쟁 |
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흥식)은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를 위한 항의 메일 발송 등 사이버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IT연맹은 11일 오전 10시 불평등한 한미FTA 체결을 강요하는 미국 부시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연방의회, 펜타곤 등 미국 정부 및 입법기관에 항의메일 및 항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사이버 투쟁에는 전체 조합원 3만5000명 가운데 최소 1만여 명이 참가하고, 항의메일은 부시 미 대통령과 백악관 공식 e-메일, 미 연방의회 국제관계위원회 의장 및 소속의원 e-메일에 보낼 예정이다. 또 미 국방부 펜타곤 공식 홈페이지도 집중 방문, 항의의 뜻을 게시할 방침이다.
IT연맹은 아울러 이번 사이버 투쟁을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 환경노동위 의원들을 대상으로도 전개할 계획이다.
IT연맹은 "통신개방 등 한미FTA는 미국 초국적 자본의 이익만을 보장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한국 경제의 붕괴와 한국 국민을 고통으로 빠뜨리게 할 것"이라며 이번 사이버 투쟁의 배경을 설명했다.
송정렬기자@디지털타임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한테 항의 메일 항의문을보내야 할까요 ㅠ ㅠ..
한미FTA저지 여성대책위 발족
빈곤ㆍ유전자조작식품 등 적극 대응할 것
한미FTA 1차 본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여성단체도 한미FTA 저지에 뜻을 모았다.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 15개 여성단체는 7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저지에 여성계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노조 등은 7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종합청사 앞에서 ‘한미FTA저지를위한여성대책위’를 발족시키고 여성의 빈곤화를 가속시킬 한미FTA를 저지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유전자조작식품, 칼로스 쌀로 지은 밥 등이 놓인 밥상을 발로 부셔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지희 민주노총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은 “IMF 외환위기 때 구조조정 1순위가 여성이었듯이 한미FTA 협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은 민중 중에서도 또다시 여성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윤금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한미FTA는 농업과 일부 산업에 영향력을 미쳤던 지금까지의 FTA와 달리 생활 영역 전반에 피해를 줄 것”이라며 “사회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여성대책위가 “이 땅의 절반인 여성이 이 문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과 함께 “타 대책위의 대안에도 여성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장수경 반미여성회 집행위원장은 “한미FTA가 전략적 유연성과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며 “한미FTA 체결은 한국이 미국에 군사적으로 종속되는 것에 이어 경제적으로도 종속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이하나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 회장은 “365일ㆍ24시간 영업을 하는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사람 대부분이 여성비정규직”이라며 “한미FTA 협상이 체결되면 마트 등 대부분 일자리가 1백% 여성비정규직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졸업한 여대생들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FTA 체결로 늘어날 일자리 역시 죽음으로 몰아가는 일자리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나지희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은 “한미FTA로 인한 농업개방은 광우병과 농약으로 범벅된 수입농산물, 유전자 조작 농산물로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더욱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영미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는 “노동자ㆍ농민ㆍ빈민ㆍ장애인ㆍ주부 등 여성 이름은 다양하지만 한미FTA 저지를 위해 오직 하나의 이름과 힘으로 단결해 싸워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한미FTA를 반대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성조기로 꾸며진 상 위에는 광우병 소, 유전자 조작식품, 칼로스 쌀 등이 놓여있다. 이정옥 여성대책위 상임집행위원장은 ‘죽음의 밥상’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죽음의 밥상’을 발로 밟아 부셨다. 참가자들은 식탁이 수입식품과 유전자 조작식품으로 채워지면 결국 우리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4월 첫 논의를 시작으로 결성한 여성대책위는 사무국과 정책팀ㆍ조직교육팀ㆍ선전홍보팀 등으로 구성했다. 여성대책위는 앞으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자체적으로는 단체별 실정에 맞는 거리선전이나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며 매월 넷째주 화요일 12시에는 여성집중 실천의 날을 조직할 계획이다.
우리가 무얼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길래-
한번 이것저것 찾아보았습니다.
그냥 참고해주세요. 선동하고 이런건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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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미FTA저지 거리투쟁에 참여합시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 1차 협상과 동시에 거리(광화문 열린시민마당) 릴레이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기간 : 6월 3일(토) ~ 7월 14일(금) (필요시 기간 연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또한 최대 규모의 거리투쟁이 될 '한미FTA 저지를 위한 2차 범국민대회'(10만명이상 참여 예정)가
7월 12일(수), 대학로(예정)되어 있으니......
토론방에서 대학로 거리로 나와 우리의 주장을 정부에 전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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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 릴레이 농성
① 투쟁방향
-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조직화, 활성화
- 1, 2차 협상 관련 한미FTA 저지 투쟁 거점화, 지속화
- 한미FTA 저지 여론의 사회적 확대
- 월드컵 기간내 한미FTA 저지 운동의 일상성 확보
- 농성 참여자들에 대한 한미FTA 관련 교육 활동 강화
② 기간 : 6.3(토)~7.14(금)(필요시 기간 연장)
③ 장소 :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④ 진행방식
- 농성장 기본운영 : 범국본 상황실
- 전농,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등 지역별로 상경 투쟁(1박2일 정도)
- 부문 공대위별로 요일별 집중 참가
- 1차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은 부문별 기자회견 진행.
⑤ 주요프로그램
: 거리선전전, 길거리강연회, 농성단 교양학교, 금요문화제, 사안별 기자회견, 한미FTA저지를 위한 광화문 텐트촌 운영, 한미FTA저지를 위한 전시회, 초청간담회, 자전거투어, 담벼락영화제, 오픈스튜디오, 주먹밥집회, 도시락파티, 조깅순회
⑥ 하루프로그램 예시
- 07:00 ~ 08:00 기상, 식사, 집결(농성장)
- 08:00 ~ 09:00 출근길 선전전(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부근)
- 11:00 ~ 12:00 운동단체/전문가 초청 간담회(농성장) - 지지방문 프로그램
- 12:00 ~ 13:00 지지방문자와 함께하는 도시락 파티(농성장)
또는 주먹밥 집회(세종문화회관 뒤 분수대) - 점심시간 선전전 프로그램
- 14:00 ~ 16:00 거리 선전전(도심 곳곳) - 자전거 투어, 지하철 퍼포먼스 등
- 16:00 ~ 18:00 부문 대책위별 프로그램 진행 -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 토론회, 강연회, 영상물 상영, 산책 선전전
- 18:00 ~ 19:00 저녁식사(농성장)
- 19:00 ~ 20:00 거리 강연회(교보문고 앞) - 퇴근길 선전전 프로그램
- 20:00 ~ 21:00 담벼락 영화제 또는 19:00 ~ 21:00 교양학교
* 개별 프로그램은 해당 요일의 부문 공대위의 내용을 특성화하여 진행
* 지역 참가자들의 경우 낮, 저녁 시간대에 교양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
*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금요문화제 진행
⑦ 진행일정
i) 5월 16일까지 : 상황실 세부기획안 작성 및 집행위원회 검토
ii) 6월 2일까지 : 농성장 설치 관련 세부 준비 및 홍보 진행, 농성단 조직화
- 조직투쟁팀 : 농성단위 조직화
- 정책기획팀, 교육팀 : 선전전 및 교양학교 프로그램 내용 구체화
- 선전홍보팀, 언론대책팀 : 농성투쟁 홍보 활성화
- 문화행동단, 문예팀 : 금요문화제 기획 및 공연자 조직
iii) 6월 3일 : 제2차 범국민대회 및 농성장 설치. 농성장 운영 시작
iv) 6월 23일 : 대규모 금요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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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저지를 위한 2차 범국민대회
① 투쟁의 상
- 한미FTA저지 투쟁의 1단계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11월 총궐기를 위한 2단계 투쟁으로 넘어가는 분기점.
- 협상장을 포위하는 집중타격투쟁으로 99년 시애틀 재현.
- 총파업을 동반하는 위력적 대중투쟁으로 협상 자체에 타격을 가해 하반기 투쟁의 기반마련.
② 일시 : 7. 12(수)
③ 장소 : 대학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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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발족 선언문>
한미FTA는 '제2의 한일합방'
범국민 항쟁으로 한미 FTA 저지하여 한국사회의 새 미래를 열어가자!
'한미FTA'라는 악령이 한국사회를 떠돌고 있다.
2005년 10월 의약품가격 인하조치 중단합의, 11월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완화합의, 12월 쌀협상 국회비준동의안 강행처리, 2006년 1월 13일 쇠고기 수입재개 합의, 1월 19일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합의, 1월 26일 스크린쿼터 축소방침 발표, 2월 2일 한미FTA 공청회 무산, 2월 3일 한미FTA 협상 개시 기습발표, 3월6일 한미FTA 예비협상 개시, 3월 7일 스크린쿼터 축소 국무회의 의결. 이것이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벌어진 굴욕적 한미FTA 작전의 숨가쁜 일정이다.
지난 몇 달간 한반도를 배회하던 ‘한미FTA’라는 악령이 이제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하며 한국사회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상륙작전은 조만간 눈 깜짝할 사이 완료될 것이고, 미국의 초국적 자본과 한미동맹, 전략적 유연성을 앞세운 미국의 일방적 패권주의는 한국경제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점령해 나갈 것이다. 세계경제 10위 규모 한국과의 FTA는 쌍둥이 적자로 허덕이며 국가부도의 위기에 직면한 미국경제의 돌파구의 일환으로 계획되고 있고, ‘아낌없이 주는 나라’ 대한민국은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최면에 걸려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국익도 국민적 합의도 없는 한미FTA 상륙작전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한미FTA 추진해야 한다", “중일간 경쟁이 강화되면 한미동맹 강화로 동북아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국민의 온갖 반대를 감수하더라도 재임 중 한미FTA체결에 전념하겠다.”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세계 초일류와 맞짱떠야 한다”는 근거없는 망상에 빠져 참여정부는 마치 군사작전 같이 한미FTA를 강력히 밀어 부치고 있다. 국익도, 국민적 토론과 합의도 없이 한미FTA를 강행하는 참여정부의 모습에서 우리 국민들은 과거 권위주의 정부의 어두운 그림자를 본다.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전도사로,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되어버린 참여정부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 한미 양국 자본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그들만의 정부’는 더 이상 우리의 정부가 아니다. 이들의 모습에서 100여 년 전 “개방만이 살길이다, 일본의 문물을 수입하자”며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악령들이 연상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미FTA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은 미국의 한반도 지배전략의 양 날개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미국은 노동3권도, 식량주권도, 문화주권도, 환경주권도, 법적주권도 교육도, 국민건강권도 예외일 수 없다며 100% 개방이라는 사상초유의 협박을 반복하고 있다. 또한 한미동맹을 앞세워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세계분쟁지역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전략적 유연성에 합의하라고 협박하고 있다. 한미FTA와 전략적 유연성은 미국의 새로운 한반도 지배전략의 한 몸에서 나온 양 날개이며, 미국은 전방위적으로 한국사회를 완전 장악하기 위한 총체적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나아가 한미FTA와 전략적 유연성은 한반도를 중국을 포위하는 새로운 아시아 지배전략의 전초기지로 만들려는 미국의 새로운 세계지배전략의 핵심이다.
타오르는 민심. 얼어붙은 강 아래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전국민적 항쟁이 준비되고 있다.
지난 해 겨울 혹한에 농민들이 거리에서 죽어나가기 시작했고, 지난 2월에는 스크린 속에 있던 영화인들이 거리로 나와 투사가 되었다. 그리고 각 부문의 노동자와 지식인, 문화예술인 등 광범위한 양심적 세력들이 결집하고 있다. 영화인대책위, 농축수산업대책위, 교수학술공대위, 보건의료대책위, 시청각미디어공대위, 문화예술공대위, 교육학부모공대위, 학생대책위, 지적재산권공대위(준) 등이 이미 구성되었고, 노동계, 법조계, 공공서비스부문, 환경, 여성, 금융 등 한국사회 모든 부문에서 한미FTA를 저지하기 위한 조직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역대책위, 시군대책위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에서 항쟁의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참여정부의 위정자와 통상관료, 재벌, 보수정치인, 보수언론들만이 민심을 외면한 채 한미FTA을 찬양고무하며 민중의 배반하고 매국의 길로 빠져들고 있을 뿐이다.
역사의 이름으로 국민의 힘으로 한미FTA 저지하는 길에 모두 나서자!
이제 전략적 유연성을 강제하는 미국의 일방적 패권주의와 한미FTA를 앞세운 신자유주의세계화, 초국적 자본의 경제침탈에 맞선 피할 수 없는 총체적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제 물러설 수도 없고 물러설 곳도 없다. 한미FTA를 반대하는 모든 국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이고 있다. 작은 차이를 넘어 연대하고 투쟁해야 할 때이다. 모든 것을 걸고 모두 함께 싸울 때만이 승리할 수 있는 투쟁이다. 민중의 뜨거운 함성과 아름다운 봉기에 불길을 지피고 온 국민이 한판 축제의 난장을 틀자! 한미FTA를 강요하며 경제침략과 수탈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미국과 ‘나라를 팔아먹는’ 한미FTA 맹신자들을 역사와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자!
오늘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엄중한 역사의 길목에 서서 결연한 투쟁을 선언하며 온 국민과 함께 투쟁하여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결의한다. 한미FTA를 반대하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과 행동이 한미FTA를 저지하고 나라를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다시 한 번 호소한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들불같은 범국민적 항쟁으로 한미FTA를 결사저지하고 한국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다.
2006년 3월 28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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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서명합시다.
- 준비없는 FTA 협상 당장 중단하라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5846&cateNo=241&boardNo=15846
우선은 10만명이 목표입니다. 많은 수이지만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겠죠!
옆에 있는 직장 동료들, 친구들, 식구들 하나씩 불러다가 서명시킵시다.
천만 사용자를 자랑하는 다음!...... 서명으로 힘을 모읍시다
첫댓글 꼭 참여하러 가야겠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고 있으려니 답답해서 죽을거 같아요. 이런 시민운동이 좀더 확산되어나갔으면 좋겠네요.. 지난번 노대통령님 탄핵반대 시위하던 것처럼요.......아 상황이 참 아이러니하게 되었습니다..휴..노대통령님..ㅠ_ㅠ
베드인들도 숫자가 만만치 않은데 제발 서명에 참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이나 축구선수 글에는 답글이 굉장한데... FTA관련 글은 답글이 별로 없어서 안타까워요...
아직도 만2천여명 정도 밖에 서명 안하셨더라구요. ㅠㅠ;
서명해주세요!!자신의 업적하나 남기기위해 오천만국민을 희생양으로 삼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무서워요 정말..
우리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인데.... ㅠ 정말 걱정됩니다.
모두 서명해줍시다!!! 어려운 일 아니지 않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서명해요...
서명했습니다!!!!
14일남앗는데 반도 못채웟다규 ㅠㅠ 빨리서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