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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K 김병현 사랑 모임
 
 
 
카페 게시글
김병현 소식방 플로리다가 김병현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똥볼감별사 추천 0 조회 1,592 04.05.23 03:4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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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23 09:06

    첫댓글 AJ 버넷 현재 6월경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 04.05.23 10:08

    저연봉의 젊은 투수들 많은, 짠돌이 구단 플로리다에서 수백만불(연봉 보조가 있다해도)의 중간계투라...둘중의 하나겠네요. 콜로처럼 날로 먹으려는 심뽀 아니면 올 시즌 끝난 후 또 팔 심뽀. 따라서 가능성이 거의 없거나 아주 나쁜 조건이라 사료됩니다. 선발꿈 물거품은 기본, 져니맨은 옵션

  • 작성자 04.05.23 10:14

    보스턴에 남아있으면 비젼이 있나요? 보스톤 어느 사이트마다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어차피 김병현은 내년 시즌 끝나고 FA 가 되기 때문에 어느 팀이건 빨리 자리를 틀어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는게 급선무일 듯 싶습니다. 특히 따뜻한 남쪽이라면 아주 좋지요.

  • 04.05.23 10:24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해선 몸 완전히 만들고 구위 회복하는게 가장 급하지요. 어느분 말씀처럼 걍 마니너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구위회복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어차피 급한건 팀인데...FA 계약에 앞서 진가보이기는 내년 1년으로도 충분하구요. 이팀, 저팀 옮기면서 보직 이리저리 바꾸면 FA때 별반 도움될 것

  • 04.05.23 10:26

    같지 않네요. 보스턴에 꼭 남아있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지금은 트레이드 표적에서 떠나 유유자적 몸이나 만들었음 한다는 희망이고, 플로는 캐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 팀사정이라는 원론적 말씀을 드린겁니다.

  • 작성자 04.05.23 10:27

    보스턴에서 밀어내고 있는데 어쩌지요? 김병현 성격상 한번 틀어지면 다시 회복하기 힘든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김병현 마음이지요. 지난번 게몬스 기사에서 김병현 에이전트가 보스턴에서 피칭을 할 수 없다는데 동의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김병현 마음이 중요합니다.

  • 작성자 04.05.23 10:28

    저니맨에 너무 집착하시군요. 실력있는 웬만한 선수 다 여러팀을 돌아다닙니다. 더구나 김병현은 용병입니다. 미국에 전혀 연고가 없는 선수에여. 미국 선수처럼 프렌차이즈를 따질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니라 봅니다. LA 다저스면 가능하겠지만,,,,

  • 04.05.23 10:35

    생각의 차이겠지만, 6개월이나 1년에 한번 팀 바꾸면, 안그래도 내성적인 선수에게 힘든 일이고, 이것이 보직의 유동성과 결부되기 때문에 마뜩치 않네요. 분명한건 플로는 올 시즌 이후에도 남을 팀은 아닌걸로 보이고, 김선수가 중간계투하면서 한 6개월 머물 팀으로 옮기는데 동의할지도 미지수로 보입니다.

  • 작성자 04.05.23 10:37

    반드시 플로리다로 간다는 것은 아니지여. 그리고 보스턴에서 김병현 연봉을 보조해주면 내년 시즌까지 플로리다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김병현이 그렇게 나약한 선수인가요? 작년 보스턴 유니폼을 갈아 입자마자 선발로 7 이닝을 완벽히 막은 선수입니다. 또 마무리로 돌아서도 연일 세이브를 올리구여.

  • 작성자 04.05.23 10:39

    김병현 스스로도 트레이드에 굉장히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던데,,,, 여러 팀 옮기면 김병현이 힘들어 할 것이란 것은 김병현을 너무 나약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플로리다 뿐 아니라 다저스, 기타 다른 팀에서 오퍼를 하면 김병현이 자기 의사를 분명히 하여 좋은 쪽으로 결론을 내면 됩니다.

  • 04.05.23 10:39

    중요한건 ,몸회복과 구위회복입니다.트레이드가 이루어지면 ,그에 따르고 ,트레이드 이루어지지 않을시엔 ,보스통에서 보란듯이 던지면 되는거죠^^우선 과제는 몸회복과 구위회복입니다.

  • 04.05.23 10:50

    제 뜻은 플로는 보스턴에서 연봉을 왕창 보조해주지 않는한 실현되기 어렵거나, 얼추 조건이 맞다해서 옮긴다 해도 금새 또 팔 팀이라는 거지요. 팬의 욕심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김병현선수 드럽더라도 꼭 이 위기 이겨내고 자신의 진가 보이고 떠날때 떠나더라도 대접받고 갔음 소망이네요.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 작성자 04.05.23 10:53

    저는 이왕 옮길 것 하루 빨리 옮기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어느 유저님이 장문의 글을 올렸듯이,,, 김병현 선수 상태가 좋아지면 보스턴 구단은 올커니 하며 트레이드시켜버릴 것이란 주장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스카웃터를 괜히 보낸 것이 아니지요. 김병현이 못해서 온 것이 아니라,,,잘하닌까 온 것

  • 작성자 04.05.23 10:55

    입니다. 헌데 김병현이 좋은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기에 트레이드 거부를 한 것 아니겠습니까? 김병현이 보스턴에 남아 재기한다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차라리 연봉보조해준다고까지 보스턴이 적극적으로 나오면 연봉보조 받으며 다른 팀에 가는 겁니다. 거기서 맘 편하게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04.05.23 10:56

    트레이드가 팬들의 희망으로 됩니까?똥볼감별사님 트레이드 본인의 희망을 담아 모든 설과 기사들을 퍼오시는데요.솔직히 정신 어지럽습니다.트레이드 될때 되더라도 되지 않는 동안은 조용히 있기나 가끔씩만 본인의 뜻을 피력했으면 합니다. 트레이드에 지나치게 집착하시는거 같고 유쾌하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 작성자 04.05.23 10:58

    보스턴에 남아서 몸상태 좋아지면 김병현을 통해 무었인가 더 얻어보려고 이팀 저팀 불러다가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하면서 지루하게 트레이드 협상하는 동안 허송세월 보내는 것 보단 일찍 따뜻한 지방의 팀으로 옮겨가 새로운 마음으로 재활하면 더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 04.05.23 10:58

    배려해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4.05.23 11:00

    트레이드 집착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김병현이 아리조나에서 나올 적에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김병현이 그랬지요. 메이저리그 올라가도 아리조나 선수들과 웃으면서 잘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요. 그만큼 상처가 깊었다는 것인데, 지금 보스턴에서도 똑같은 경우를 당하고 있으니 하루 빨리 보스턴을 떠났으면 하는

  • 작성자 04.05.23 11:01

    바램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건 씩으로 트레이드 루머가 올라오닌까 김병현 팬으로써 당연히 관심이 가지는 것 아닙니까?

  • 04.05.23 11:08

    하루빨리 트레이드되어 정착했으면 좋겠다는 똥볼님이나, 찝찝한 상태에서 팀 옮기는거에 진저리 나서 이 악물고 명예회복해서 현 팀에 뭔가 보여준 후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저다 희망사항일 뿐이니, 암튼 지켜봅시다. 상황은 또 어찌 변할지 모르니까요.

  • 04.05.23 11:06

    그런 이유로 여기 저기서 못견딘다면 어디간들 견디겠습니까? 요는 그런 문제라고 생각지 않구요..실력 안되는데 대접해줄 팀 있나요? 이 꼭 깨물고 본인의 구위나 회복하는데 전력을 쏟고 구위 회복된 뒤에는 어디간들 문제가 되겠습니까? 이설이 저설을 낳고 저설이 이설을 낳고 정신 사납고 정말 김병현선수 성격에 문제

  • 04.05.23 11:11

    가 있고 뭔일이 난거 같잖습니까.혼란이 가중되구요.조금 진중하게 기다려주고 그런 설이 있더라도 부화뇌동하지않고 옮기지 않는게 김병현선수를 도와주는 길이라 생각합니다.기다려보면,구위만 회복되면 문제 될게 없습니다.조용히 기다리자구요.

  • 04.05.23 11:10

    저두 어기여디여님 말씀에 공감하는데요, 병현 형님 작년 플옵때 강판 수모, 엔트리 제외 때문에 양키한테 패한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는 누명,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헌신적인 혹사 투구에 대한 보상, 최연소 양리그 통합 챔피언등, 말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아직 레삭에서 할일이 많이 남았는데 지금 트레이드????

  • 04.05.23 11:18

    그건 말또 안됩니다. 병현 형님 특유의 오뚝이 같은 기질로 화려하게 부활해서 주위의 말또 안되는 편견 같은거 확실하게 퍽~~! 날려 버릴껍니다, 저뿐만 아니라 울까페분들도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구요....

  • 04.05.23 11:35

    이렇게 어수선할때 김병현선수의 입장을 듣고 싶네요-----억울한 것은 말하고---그러면 분란도 안 일어날텐데-----그러나 보스턴에서 그렇게 안좋은 소문이 날개돋힌 듯 들리는데 이번에는 보스턴팀에서 변호해주지 않네요-----그러나 팀이 싫으면 재활치료도 그 팀에서는 못합니다(정신적인 스트레스를받기때문에---

  • 04.05.23 11:39

    팬들의 입장은 마음느긋먹고 재활치료후 본인의 의사든 팀의 의사든 트레이드되든 상관없다고 하지만 몸을 떠나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 선수는 그게 마음데로 안되는게 사실이지 않나요?----한선수의 몸을 완전히 망가트린 리틀감독이 밉군요--

  • 04.05.23 12:55

    6월 2일이나 8일 버넷 복귀한단 발표났습니다. 버넷오기 전까지 선발하라구? 이넘들이 장난하나. 결국 당장 시급한 중간계투로 싼값에 쓰다가 시즌 끝나면 딴팀으로 팔겠단 소리군요...

  • 04.05.23 13:32

    aj 버넷이 올시즌 복귀 못할 가능성 높아서 플로리다쪽에서 대체요원으로 bk를 써볼까 해서 저런 소식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j가 불펜에서 재활피칭을 하고 있긴 한데 시원찮은 모양입니다. 아직 재활이 더 필요하다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죠. 어쨋든 우리 팬들은 지켜보는 수밖에는....

  • 04.05.23 13:38

    플로리다에는 최희섭이 있긴하지만. 희섭이별로 도움은 주지 못할걸요. 병현에게는 어떤 코치도 도움을 줄수 없죠 언더핸드의 최고 스터프 란 자체가 오히려 병현이 가르쳐 줘야할겁니다. 그리고 고집도 세서 조언이나 따뜻한 말 보다도 일단 자기 스타일을 인정할수 있는 구단으로 가야하는데....

  • 04.05.23 14:10

    버넷 복귀날짜는 몇일전 나온 소식임다. 마이너 투구를 했는데 1회부터 98마일 뿌렸답니다. 마이너에서 68개 던졌고 한두번 더 등판 한 뒤에 늦어도 8일날 올라온다고 뉴스 떴습니다. 한마디로 버넷대신 선발로 쓰겠단 소린 X소리죠.

  • 04.05.23 14:59

    플로리다는 선수몸값비싸지면 선수들 팔잖아요---당장은 가더라도 또 트레이드 될텐데---확정난 기사가 아니지만----플로리다는 싫군요-------------김병현선수 어디로 가고 싶나요? 물어보고 싶네요///////////

  • 04.05.24 04:56

    플로리다 가면 1년동안 마무리도아니고 셋업맨으로 혹사당하다가 결국 트레이드 또될껍니다.. 고액연봉을 감당할수가있어야죠.. 그래도 플로리다가 올해는 플옵컨텐더로 또 가능성을보여주고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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