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상 착오가 생겨 남부터미널에서 픽업을 해야하는데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고생하시네요 ㅠ
또?
범침금! 아흑!
가족들의 걱정 ㅠ 너무 공감 하실겁니다
딸아이 생일선물로 줄 자전거를 고르는 행복한 아버지의 모습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한 미소입니다
불편한 몸으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식사도 제때 못하시고 편의점에서 우유 한잔으로 허기를 달래시는 모습에 마음이 찡하네요
세상이 조금씩 퀵서비스란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나 봅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들이 음지에 있던 우리의 직업군을 양지로 이끌어 주신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어 부끄럽지않은 떳떳하고 당당한 그런 직업군으로 같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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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퀵라이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열혈강호동
첫댓글 누군안힘듬ㅋㅋ밥/폰 기름값회사에서주는지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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