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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약할지도 모른다며 노지월동에 고개를 갸웃하며 건네 주던 친구의 말을 흘려 버리고 화분 달팍 엎어서 화단에 심었답니다
만개 햇어요 보라색이 환장할 정도로 환상적이구요 바람결에 날리는 가지는 눈을 유혹합니다
가을 바람 매서워 지면 화분에 담아 실내로 들이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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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워 가는 마음 원문보기 글쓴이: 투명잉크
첫댓글 용기가 가상합니다 보라싸리는 처음보는데 참 예쁘고 향기가 나는듯 하네요
예쁘고 향기가 솔솔 나는군요.......보고 또 봐도 이쁩니다....
이곳 카페에서 보리싸리를 몇번 봤는데 요즈음 약간씩 빠져들고 있어요... 은은한게 참 예뻐요...
싸리꽃은 향기가 너무 좋아요.
멋지네요.싸리꽃이 봄에 피나요?여름에 피는 꽃 아닌지요?
예뻐요
옳은결정을 하셨군요..~월동 성공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