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밥사줘서 대가로 집에 데려다주다가 위에서 뭔가 툭 떨어지길래 침인가 싶어서
짜증나서 위에 올려다 보니 아무도 없음. 뭔가싶어서 옷 툭툭 털어봤는데 손에 이상한 촉감을 느낌.
봤는데 황금색임...
아....
친구는 옆에서 뭐냐하더니 내 옷을 보더니 개비웃음. 주먹으로 입을 치고 싶었지만 급한 건 그게 아니라서
참음... 최대한 사람들이 안 보이는 곳으로 황금색으로 변한 옷을 숨기고 집옴...
휴지로 닦고 물로도 씻어보았지만 그 흔적...은 지울 수 없었음...
결국 포기하고 드라이비 내고 세탁소에 맡김... 밥 얻어먹은 의미없음...
친구한테 전화함. 개 비웃음. 따른 친구한테 다 말해버리겠다고 함...죽여버리고 싶음...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맞기도 힘들다는 새똥을 무려 4번이나 맞음....
아 지랄맞은 인생
첫댓글 선택받았네요
님도 곧 선택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또사세요
친구가 집에만 있으래요 재앙을 부른다고
ㅋㅋㅋㅋ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