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도 국민이니. 그들의 뜻인 촛불민심도
민심이라는 저들의 주장도 일리는 있다고 본다.
허나, 중요한것은 이 민심이 대통령의 억지탄핵 사유로 촉발된것이고,
그 사유가 고영태의 녹취록으로 조작이였음에도 계속 촛불민심타령만
하고있다. 촛불민심중 국민의 다수가 그속에서 벗어났다.
이제 남은것은 민노총.종북세력.전교조 정도인데.
그애해관계가 야당의 정권찬탈과 맞물리니. 어떻하든 이 민심을 천심이라
주장하고 밀어붙이는 것이다.
태극기의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것이다. 아니. 인정하기 싫을것이다.
인정하는 순간부터 그 이론적 뿌리가 흔들리니 말이다.
사활을 건 저들의 민심타령은 쭉 계속될것이다.
수가 적으면 뻥튀기를 해서 조작을 할것이고, 전교조,민노총을 동원해서 그수를
유지시키려 발악을 할것이다.
두민심의 격돌. 평행선을 달리는 두 민심의 주장.
일시적으로 받은 사심의 칼인 특검을 어떻하든 연장시키려는 저들의 발악은
애처롭기마저 하다. 심지어는 법마저 고쳐서 연장시킬려고 하는 모습은 추악한
악의 모습그자체이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란 말처럼.
고영태의 발언중 조작발언은 장난이고, 대통령이 실세란 발언은 진실이라서
탄핵을 해야한다는 이런 억지춘향격 끼워맞추기 논리가 어디에 있나?
스스로 말하고도 부끄럽지도 않은지, 되묻고 싶다.
첫댓글 촛불은 이미 꺼젔습니다. 촛불이 꺼지고 없는데 무슨 민심이 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