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쁨 (Piacer d'Amor) 악보 -
사랑의기쁨.pdf
독일에서 태어난 프랑스 작곡자이며 오르간 연주자인 장 폴 마르티니 (Jean Paul Egide Martini:
1741-1816)가 작곡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로 샹송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노래이다.
'사랑의 기쁨'이란 제목과는 달리 달빛 아래서 사랑을 맹세한 연인이 사랑의 언약을 배신하고 떠나
가는 것을 슬퍼하여 실비아라는 연인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절함과 괴로움을 표현한다.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눈물로 보낸 나의 사랑이여 그대 나를 버리고 가는가 야속하다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샘물이 흘러내리듯이 변함 없는 사랑을 바치노라 영원하게
변치 않는 내 사랑 오늘에 와서 꿈결같이 사라져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첫댓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