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처음 들은 팝송은 저의 딸을 통해 였습니다. 그 당시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의 노래 'somebody to love'를 딸 아이 라이드 하면서 자주 들었습니다.요즘은 나쁜짓을 많이 해서 사람들 눈밖에 나있습니다만..한동안 따라 부르기도 했지요. I just need somebody to love~~ 그 당시 저의 발음으로는 박자를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노랠 불렀거던요. ' 아이 저스트 니드 썸 바디 투 러브' 하지만 제 딸은 이렇게 부르면서 박자를 잘도 맞추고 있었습니다. ' 아이줫 니썸 버리 터러ㅂ'
7박자와 4박자의 차이는 엄청 컷습니다. 제 딸에게 엄청 구박을 받으며 따라 할려고 무척 노력 했습니다. 한 20번 정도 따라 하니 그제서야 겨우 4박자로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동안 부르지 않으면 또 예전의 7박자 노래로 돌아 갔고요.
여기서 오늘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중요한 연음 법칙이 있습니다.
자음 + t, d + 자음
: t, d 발음을 뺄 수도 있습니다.
just need 에서 't' 발음이 3개 연속 자음이 나오는 단어의 중간에 있으므로 그 발음은 생략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t 발음은 여기서 삭제가 되는 것이죠. 단, 단어 처음에 오는 경우는 예외이고요.(strong-- 여기선 t 발음을 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구체적인 예문은 비디오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