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안내] 조승우, 수애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 9월 24일 개봉

[나누미♧성미]

불꽃처럼 나비처럼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한국 | 124 분 | 개봉 2009.09.24  김용균  조승우(호위무사, 무명), 수애(명성황후, 민자영)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세상에 존재를 알리지 않은 채 자객으로 살아가던 ‘무명’은 어느 날,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해 찾은 곳에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피비린내에 찌든 자신과 너무나 다른 여인, ‘자영’을 만나게 된 것. 하지만 그녀는 곧 황후가 될 몸으로, 며칠 후 ‘고종’과 ‘자영’의 혼례가 치러진다.
‘무명’은 왕이 아닌 하늘 아래 누구도 그녀를 가질 수 없다면, ‘자영’을 죽음까지 지켜주겠다고 다짐하고, 홀로 ‘대원군’을 찾아가 궁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을 자처하는데…

10월 개봉 예정인 조승우, 수애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 티저 예고편, 티저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멜로의 여왕 수애가 이번 영화에서 명성황후를 맡았는데.. 기존의 우리가 알고 또는 드라마나 뮤지컬에서 보았던 역사 속 인물이 아닌, 새로운 모습의 명성황후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특히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이라는 카피가 명성황후라는 외피속에

감춰졌던 한 여인의 포커스를 맞춘것 같아요.

아래에서 예고편도 감상해 보아요.

추가 뽀너스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했던 그녀의 호위무사, 무명

비장한 눈빛으로 양손에 검을 쥐고 있는 호위무사 ‘무명’의 포스터.

조승우의 포스가 느껴지는데 뒷 배경은 광화문에 일본 낭인들 같은데...

불꽃처럼 화려하고 나비처럼 여렸던 여인, 명성황후 민자영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캐릭터 포스터에는 대례복을 지대로 갖춰 입고,가채 머리를 올린 국모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곧고 바른 자세와 인자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 가운데, 그녀의 옅은 미소에서는 기쁨과 슬픔의 복합적인 감정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나는 조선의 국모다’가 아닌, ‘나는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이다’라는 카피를 통해 명성황후가 아닌, ‘민자영’이라 불리고 싶었던 한 여인의 보여주네요.

이 외에 공개된 스틸..

[갯투왕눈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러 가야징^^

[하루다[박기윤♥]]

이번 영화모임 어케 안되겠어요

[나누미♧성미]

나두 이영화 강추~~~~ㅋㅋ

[네모공주(박현희)]

저도 보고 싶은 영화`~~

[오미(서정은)]

아 수애 저아 저아 사극을 좋아하는 오미로써는 끌리긴 한데.......수애의 배드씬은;;;;

[물개(송석운)]

꼭 보고싶은 영화 입니다

[leessang]

역시 내가 하면 불륜도 로맨스가 되는건가...ㅋㅋㅋ

[나누미♧성미]

쳇~~! 웃겨~~~~~ㅋㅋㅋ

[상큼숙이☆]

꼭보고픈영화 ㅋㅋ

[랄랄라~*]

꼭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