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동 적석산 산행 이야기,,

[박 옥 식]

광천초딩번개팅 모임을 산행

 

하기로 하고 전국동기들이 진동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예상은 9명정도 생각 했는데 예상은 빛나가고 5명이 모였다.

울산의 사나이 우리회장님김성호 친구 거제의사나이; 대우보안은 나에게 맏겨라 정석용친구

진주의 분위기맨 박옥식 마산의부실한 친구는 나에게오라 건강원하는 서정옥친구 김해의

카리스마 탁연야 친구 만남의 장소에서 만났다

정말 반가운 만남이었다 왠일입니까 마산의정옥이 친구가 차에서 뭔가 주섬주섬 네놓치앉은가

그중에 눈에띄는것이 피자판이 보였다 뭐냐고 했더니 대구전이라고 한다 대구전은 어떤맛일까

산에도 올라가기전에 군침이돈다 모든준비을하고 차한데로 산행지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산은 그늘도 많이지고 여름산행으로는 좋은 산 인것같다 모두 영차 영차 8부능선까지 올라가 잠시

쉬었다 분위기맨 박옥식이가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회장님이 손에들고있던 대구전을 차에다 두고

안가져 온겁니다 대구전하고 정상에서 먹을려고 할머니가 직접담은 막걸리도 2병이나 샀는데,,

낭패가 났습니다  내가 누구임미까 등산가방을 맏기고 아래로 뛰기 시작했고 다른 친구들은 정상으로

올라갔죠 땀이 범벅이되어 주차장에 도착했죠 대구전은 차안에 고스란이 있지않느가,대구전을 집어들고

산을 한번 올려 보니 올라갈일이 약간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상에서 기다릴 친구들생각하니 빨리 올라 가야

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영차 영차 힘겹게 정상에 올라와 친구들과 합류하여 대구전을 펼쳐습니다

맛이 귀가 막힘니다  모두가 감탄 합니다 대구전을 피자판을 3판이나만들어 온겁니다 먹고 있는데 우리 산악회

회원들을 만나서 합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들 대구전맛에 감탄 합니다 막거리 소주 맛있게 먹고 하산길로 향하여

영차 영차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자친구들은 할머니들이 파는 향토 음식을 이것저것 삽니다

정상에서 만난 회원들이 고맙다며 하산주을 꼭 대접하고 싶다고 한다 우리는 다시뭉쳤다 삼겹살을 지글 지글 볶아준다

술도 술술 넘어간다 그래도 해는 중천에걸려있다 회원들과 아쉬운이별을하고 우리는 온천이있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기가 막힌 시간이 흐른다 박옥식이 분위기 한참 띠운다 회장성호 노래솜씨굿~~웃 거제석용이 친구 마이 꼴았다 끝네준다

여친들 역시 노는데는 여자가 있어야 맛 노래솜씨 끝네줍니다  이리하여 우리는 모든 행사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향하여 습니다

일요일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네요 우리 친구들도 동네 친구들과 번개팅 한번씩 해보세요 그래도 동네 친구들은 많은 이야기

보따리을 안고 다녀요,,,

[박춘실]

역시 진주회장님은 글도 잼나게 잘쓰고..즐거운하루 보낸것같네..

[박 옥 식]

다음에 꼭 우리 산악회 한번 같이 가자,,

[날다람쥐]

적석산타고 대정에가면 한우맛이끝내주는데

[박 옥 식]

진작에 갈켜주지잉~

[코스모스(이현숙)]

옥식이 언제나 잼나게 잘놀지! 신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