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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집
 
 
 
카페 게시글
사는 이야기 아앗따--- 징헝거....
산골짜기 추천 0 조회 34 21.01.12 15: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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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12 16:11

    첫댓글 어쩔 수 없이 전기장판을 쓰지만 그래도
    전기에 의존하는 생활방식에서 벗어나려 애쓴다
    연료를 쓰지 않고 겨울을 난다면
    더이상 탄소가 안생기니 다행이지
    코로나 때문에 더 많이 생기는 쓰레기는 어찌헐꼬

  • 21.01.13 09:39

    지구 환경을 살리고 탄소발생을 억제해야 하는 일은 맞습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산골에서 이렇게 동사(?)할 지경으로까지
    하면서 산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요.
    삭정이 나무 주워다가 장작불도 지피고
    전기담요 온도도 팍팍 올리고 해서
    몸을 따숩게 해야 합니다.
    글을 읽는 내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작성자 21.01.13 10:05

    @쫑말이 아녀요 에고 쫑말이님 걱정마셔요
    사람에 따라 다른 게 저는 뜨거우면 잠 못자거든요 그래서 전기장판도 쬠만 뜨거울라치면 으이그... 따뜻까지는 괜찮지만 뜨끈해지면 잠 못자요~ㅋ
    이불 밖으로 나오면 자주 밖에 나가 많이 어슬렁거립니다 30분 정도만 그러면 등짝에 살짝 김이 날 정도되는데 기분이 괜찮아요 춥다 웅크리지 않고 몇번씩 어슬렁대다 보니 나름 운동(?)도 되는 거 같고요 그러다 6시쯤 되면 다시 이불 속으로...
    제 생활방식을 점점 더 단순함으로 가려고 더욱 발전시키려 노력 중~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생각 있음 갈촤주시구요~~
    요즘들어 하나 아쉬운 것이 제 목소리가 힘을 받는 위치였음 참 좋을텐데 하는... 제가 머리카락을 밀어버린 걸 보고 동참해주는 사람이 많아지는 그런 위치였다면 하는... ^^

  • 작성자 21.01.13 10:02

    날이 쬠 풀리니 금방 미세먼지에 점령당하네
    이런거 보면 정말 심각한 환경인 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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