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이네 나두 가끔은 한번씩은 들러다가 니가 글남긴거 보구 글 남기다 아직두 학교 다니네 ㅋㅋ
여기 들어오니까 마음이 편하구 참 좋다 그래서 카페를 만드는 거지만
난 결혼해서 애 놓구 살구 있다 직장은 별 볼일 없지만 잘 다니구 있구
아참 이번주 일요일이 우리애 돌이다 마산역에서한다
시간 나면 함들러라
니두 건강하구 감기 조심하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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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들어 오는데 글은 오랜만에 남기네.
그간 취직도 많이하고 준비들도 많이들 하고 있네.
취직된 친구들은 축하하고 준비하는 동기들도 행운을 빈다.
나는 양산에 있다. 통도사나, 통도환타지아 있는 곳이라면
알것제.... 상북초등학교라는데 있지.통도사하고 약 10분거리.
아이들 우리 고등학교 다닐때 만큼만 자라도록 같이 놀고 싸우고 있지.
들어 오면서 하나하나 이름을 떠올리면 웃음이 도네.
세월이 이제 거의10년이 되어가는데,
그래도 그때 같이했던 시간들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