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열차 a와 플랫폼 b가 있다고 하면, 열차가 v의 속도를 가지고 달린다면 열차 안에서 동시인 것이 플랫폼에서는 동시가 아니고, 플랫폼에서 동시인 것이 열차 안에서 동시가 아니다.
이 문장에서 동시라는 개념의 정의는 이렇게 내려집니다.
서로에 대해서
"상대속도가 0"이고,
"중력의 영향을 둘 다 받지 않는"
두 계가 있을 때, 각각의 계에서 시계가 같은 시각을 가리킬 때, 동시라고 말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시계는 가상적인 것으로, 좌표계의 원점에서 정의를 내리면 됩니다.
(즉, t=0일 때부터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열차 앞부분과 뒷부분(포괄적으로 말하면 열차의 모든 부분)은 위에서 말하는 "두 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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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동시에 :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말이 있지만 일단 이부분만 필요하므로^^;; 출처--국어사전
같은시간에라... 이런게 있을 수 있나요?? 즉 두 입자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가정했을때 이 두 입자가 서로 이동할때는 시간이 전혀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왜냐하면 현재 같은 시간에 있으므로 같은 위치를 가지려면(물론.. 불가능 하지만^^;;) 더이상의 시간은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면 이거는 이상한 말이 되지 않나요? 입자가 이동하는데 시간이 없다면 그 속도는 무한대인데....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뭐.. 또 헛소리 해서 죄송하구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