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어머니를위해 친형과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습니다! 용돈 60 만원과 꽃집에 들러 안개꽃을 사드렸는데 너무
기뻐 하셨습니다! 멋진 성인이되어 부모님께 효도
할수있는 자기 자신한테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2.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버지랑 연락이 닿아오랜만에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추석 설날 대표 명절이후에는 워낙 바쁘셔서 보기가 힘들었는데대학교 생활은 어떤지 주위에서 항상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은 있는지 아버지가 업무 때문에 2시간정도 애기를나누고 금방 가셨는데 잘 지내시는거같아 좋았습니다 알바하는걸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한달은 걱정없이 푹 쉬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눈치보며 돈 못썼던거 다 쓰라고 하시면서 너무 과분하게 많은 용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군대 관련도 하며 임용고시 등등 대학교 학과 교사가 꿈인거에 대해 짧은 2시간이였지만 꼭 교사로써 멋지게 성장해 아들 자랑을하셔도 장점만 말할수있는 아들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아버지께서 뭘하든간에 응원과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테니 한번 열심히 다녀보라고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아버지한테 감사했습니다
3.김성재 교수님 덕분에 유아교육과 남자 선배들을 만나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한번이라도뵙고싶다 이런생각을 평소에도 생각을 했었는데 다들 너무 잘대해주셨고 모르는 정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만남을 주선해주신 김성재 교수님한테 감사합니다!
4.대학교 동아리 DSM MT를 이번에 이틀동안 다녀 왔습니다! 예배도 드리며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서신일 간사님께서 말씀 도중에 "승리와
패배 상관없이 함께하는 기쁨" 이라는 멋진 교훈을
들어 한층더 제가 성장한 기분이였습니다! 매번 멋있는 말씀을 해주시는 서신일 간사님한테 감사합니다!
5.이번달은 그동안 하던일들을 정리하고 한달만 쉬다 오겠다고 사장님들과 반장님들께 말씀을 드렸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고 용돈을 챙겨드리며 부모님께 항상 열심히하는걸 제일 잘 알고있고 자기꿈을 목표로 하며 일을한다는게 진짜 쉽지않다며 항상 응원한다며 잘쉬고 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평소에는 학교가 끝나면 바로 일을 했기때문에
그걸알고 친구들한테 연락을했는데 저 포함 4명이
모여줘서 영화도보며 볼링도 치구 사진 163점이 저입니다 :) 노래방도 가고정말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지" "아르바이트 사장님" "공장 반장님"들께 감사합니다!!🥰
6.대학교 에서 이번에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김대명 교수님과 김성재 교수님과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종목을 너무 참여하고 싶어 응원만하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멀티미디어과 전기자동학과에서 재학중인 친구들이 그걸알고 먼저 다가와 밥도같이먹으면서 좋은추억을 많이 남겼습니다 이틀날에는 모든 체육대회 종목을 마친후! 남자 교수님들과 유아교육과 남자 선배 형들과
뒤풀이로 농구를 했습니다! 축구가 주 종목이고
농구는 고등학생때 이후로 안했었는데 감은 다잃었
지만 교수님들이 진짜 너무 잘하셨고 대학교에 입학해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나고 좋은추억을 많이쌓고 아직 1학년이지만 너무 즐거운거같습니다
중학교3학년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을 발견해
위인 "아브라함 링컨" 이라는 분의 명언이 있는데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마음속에 새기며 열심히 학교를 다니며 한번 계속 뒤로 돌아가지않고 부딛혀 보겠습니다! 항상 챙겨주시는 김성재 교수님 김대명 교수님 한테 감사합니다 ☺️
첫댓글 영석선생님 정말 효자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