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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일부 지역을 감상 (7).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룬데다 날씨마져 33도를 웃돌아 더위가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 가족들은 사전 시원한 아이스 목도리와 아이스 수건을 준비, 더위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였지만 그런데도 등줄기엔 연신 땀이 줄줄 흘러 내린다.
가족들이 사전 협의하에 이곳에서 하루 종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마음이 느긋하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프로와 어른이 좋아하는 프로가 있지만 4-D 안경을 끼고 인기있는 스파이더맨(Spiderman)이 악당을 쫓아 뉴욕의 거리를 종횡무진 누비는 버추얼 시뮬레이터를 보았는데 재미가 좋아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내에 헐리우드와 뉴욕 에어리어 (Area)는 가장 많은 어트랙션이 모인 지역이다.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의 캐릭터가 총충돌하는 3D영화, 괴물 슈렉의 모험을 그린 입체영화, 비틀 주스의 괴물들이 신나는 록 뮤지컬을 공연하는 등 볼거리가 많았다.
많은 관람객들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거리가 복잡하다.
유니버설 안에 있는 쇼핑 샵.
쇼핑 샵 내부에 각종 상품들이 잔득 쌓여있다.
썬 크림을 바르고 있는 아들과 손주.
유니버설 스튜디오 지도.
날씨가 더워 물을 마시고있다.
유명한 연예인 가수들의 손바닥 모형을 걸어놓았다.
한국의 김성재 것도 걸려있다.
유니버설 모형 앞 거리에서 각종 퍼레이드가 펼쳐지고있다.
따가운 햇빛 때문에 나는 긴 팔을 입었다.
스파이더맨.
인기를 얻고있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을 보기위해 관람객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비틀주스의 괴물들이 신나는 록 뮤지컬을 공연하고있다.
노란 택시가 손님을 기다리고있다.
거꾸로 내려오는 스파이더맨 조형물과 사진을 찍고있는 일본 아가씨들.
스릴 만점의 롤러코스터.
엘모, 쿠키 몬스터 등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기 캐릭터.
전자 바이올린으로 신나는 노래를 연주하고있다.
예약한 입장권.
건물 뒷편에 미니 롤러코스터가 보인다.
누드 엔진(?).
어느 에어리어를 가든지 관람객들로 초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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