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니의 출현(出現)과 그 동기(動機)<1>
<말선489-12> 본래(本來) 종교(宗敎)는 어머니를 찾기 위한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후원종교(後援宗敎)들로 태어난 거예요. 기독교사상(基督敎思想)은 신랑(新郞) 신부(新婦)를 맞이 해가지고 어린 양(羊) 잔치(殘置)로 부모(父母)가 해방(解放)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後孫)들이 어린 양(羊) 잔치권내(殘置圈內)에 축복(祝福)을 받아 해방(解放)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말선489-15 > 종교(宗敎)가 나오는 것은 여자(女子)를 찾기 위한 운동(運動)이라는 거예요. 메시아를 모시지 못하는 종교(宗敎)는 하늘나라의 혈족(血族)으로서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경p197,>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3시대(三時代)의 제물적가정(祭物的家庭)이 되어야 합니다. 외동딸의 역사(歷史)를 남겨야 됩니다. 대모님(大母任)이 홀로 어머니를 배고서 길을 떠났습니다. 순결(純潔)한 남편(男便)을 찾는 3시대(三時代)의 여자(女子)들이 걸어야 할 십자가(十字架)의 고개를 넘고 키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를 아무나 택(宅)해 세울 수 없습니다. 어머니에게 참아버님은 할아버지 대신(代身)이요, 아버지 대신(代身)이요, 남편대신(男便代身)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을 대(對)할 때에는 오빠같이 생각(生角)하고 아버지 같이, 할아버지 같이, 왕(王)같이 생각(生角)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버님이 그것을 알고 그와 같은 동생(同生)의 자리에서 키워나가야 됩니다. 약혼녀(約婚女)의 자리, 부부(夫婦)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여왕(女王)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해야 됩니다.
대모님(大母任)이 주님(主任)을 맞기 위해서 역사적(歷史的)인 수난(受難) 길을 걸어 나왔기 때문에 어머니도 그런 훈련(訓鍊)을 거친 역사(歷史)가 있습니다. 뜻을 위해 열성(熱誠)을 다하는 남편(男便)의 길이라면 더 열성(熱誠)을 다해 따라갈 수 있는 여성(女性)과 그러한 가문(家門)이 필요(必要)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生角)하고 어머니를 맞이한 것입니다. 대모님(大母任)은 핍박(逼迫)받으며 새예수교회(敎會)에서 복중교(腹中敎)를 거쳐 통일교회(統一敎會)까지 나왔습니다. 3교단(三敎團)을 모시는 역사(歷史)가 없어서는 어머니의 조상(祖上)이 될 수 없습니다. 대모님(大母任)은 어머니를 영계(靈界)의 명령(命令)이 있어서 낳은 것입니다. 그런 역사(歷史)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어머니를 아무나 갖다 세울 수 없습니다.
<참부모경p196,> 어머니 한 분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3대(三代)가 독녀(獨女)인 동시(同時)에 3대(三代)가 오시는 주님(主任)을 위한 공적(功績)의 터전이 없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의 내력(來歷)을 보면 조원모(趙元模) 외할머니로부터 홍순애(洪順愛)할머니, 어머니까지 3대(三代)가 외동딸입니다. 그리고 홍씨(洪氏) 할머니는 재림주님(再臨主任)을 맞을 수 있는 신령교단(神靈敎團)의 중요(重要)한 간부(幹部)로서 교육(敎育)을 받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한(南韓)에 내려올 무렵에 어머니가 허호빈씨 어머니로부터 하늘의 신부(新婦)가 되리라는 축복(祝福)을 받고 나왔습니다. 어머님이 그러한 축복(祝福)을 받은 터전은 하늘이 준비(準備)했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의 3대(三代)가 재림주님(再臨主任)을 모시기 위한 준비(準備)를 했습니다. 역사(歷史)가 그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개신교(改新敎)로부터 반대(反對)받고, 천주교(天主敎)로부터 얼마나 반대(反對) 받았습니까?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를 중심삼고 새예수교회(敎會)를 만들었다고 얼마나 핍박(逼迫)받았습니까? 신령(神靈)한 역사(役事)와 한국(韓國)의 골수(骨髓)들을 전부(全部) 연결(連結)시켜서 어머니가 축복(祝福)을 받았습니다. 그 일족(一族)이 12명(名)이 넘으면 안 됩니다.
복중교(腹中敎)는 주님(主任)이 사람으로 와서 어머니를 택정(擇定)하고 열두사도(十二使徒)를 세운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으며, 그 주님(主任)을 모시는 훈련(訓鍊)을 시켰습니다. 어머니는 그 특정적(特定的) 집단(集團)을 통(通)해 훈련(訓鍊)을 받았습니다. 그 복중교(腹中敎) 교주(敎主)의 모친(母親)이 어머니를 불러다가 축복(祝福)을 해 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축복(祝福)을 다 받았더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남자(男子)가 있으면 안 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외동딸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再臨主)를 환영(歡迎)하기 위해 준비(準備)한 대표자(代表者)가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입니다.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가 기성교회(旣成敎會)에서 쫓겨나서 새예수교회(敎會)를 만들어 철산(鐵山)의 김성도(金聖道)와 연결(連結)된 것입니다. 백남주(白南柱)를 통(通)해서 동(東)과 서(西)가 연결(連結)된 것입니다. 그래서 대모님가정(大母任家庭)을 중심삼고 하나는 새예수교회(敎會)로 나가고 하나는 여자(女子)를 중심(中心)한 복중교회(腹中敎會)로 나간 것입니다. 복중교(腹中敎)에서 주님(主任)을 맞는 데에 선도적(先導的)인 대표(代表)로 집(家)을 떠나가지고 돌아다닌 사람이 대모님(大母任)입니다. 새예수교회(敎會)로부터 축복(祝福)받고 복중교(腹中敎)로부터 축복(祝福)받은 것입니다. 어머니 가문(家門)을 보니까 그랬더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부모경p137,> 참어머님의 부친(父親) 한승운선생(先生)은 1909년(年) 1월20일 부친(父親) 한병건과 모친(母親) 최기병 슬하(膝下)에서 5형제(五兄弟) 중(中)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교편생활(校編生活)을 하다가 1946년(年) 5월(月)경에 월남(越南)하셨다. 그리고 남하(南下) 후(後) 서울과 경기일원 (京畿一圓)의 초등학교(初等學校)에서 봉직(奉職)하는 등(等) 1974년(年) 2월(月)까지 41년(年)에 걸쳐 교육계(敎育界)에서 활동(活動)하였다.
홍순애대모님(洪順愛大母任)은 1914년(年) 음력(陰曆) 2월22일 독실(獨室)한 기독교신앙(基督敎信仰)을 가진 부친(父親) 홍유일과 모친(母親) 조원모(趙元模) (1889년(年) 음력(陰曆) 11월7일~1962년 9, 3,) 슬하(膝下) 1남(男) 1녀(女)의 맏딸로 평안북도(平安北道) 정주(定州)에서 출생(出生)하셨다. 그리고 조원모(趙元模) 외할머니는 부지런하고 활동적(活動的)인 신여성(新女性)이었다. 그 조상(祖上) 중(中) 한 분인 조한준씨가 사재(私財)를 털어서 평안북도(平安北道) 정주(定州)의 달래강(江)에 큰 돌다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傳)해진다.
나는(참어머님) 1943년(年) 음력(陰曆)1월6일 새벽 평안남도(平安南道) 안주(安州)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마을은 아주 시골은 아니었습니다. 집 뒤에는 야산(野山)이 있고 개울물(水)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아주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마치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말입니다. 뒤뜰에는 식구(食口)들이 먹기 위해 재배(栽培)하던 옥수수밭이 있었는데 그 옥수수가 아주 컸던 기억(記憶)이 납니다. 아버님의 고향(故鄕) 정주(定州)와 내 고향(故鄕) 안주(安州) 사이에는 강(江)하나가 있습니다.
나의 고향(故鄕) 안주(安州)는 예(例)로부터 군사적(軍事的)으로나 정치적(政治的)으로 매우 중요(重要)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안도(平安道)란 말은 평양(平壤)과 안주(安州)에서 한 자(字)씩 따서 지은 것입니다. 이 지역(地域)은 평야지대(平野地帶)여서 농사(農事)가 잘 되었고 먹을 것이 풍부(豐富)했습니다. 고조선(古朝鮮) 시기(時期)에 이미 고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참부모경p140,> 우리나라 역사학자(歷史學者)들은 고조선(古朝鮮) 이전(以前) 시대(時代)에 단군(檀君)을 낳으신 환웅(桓雄)이 다스리는 나라가 있었다고 주장(主張)하고 있습니다. 역사기록(歷史記錄)에 나오는 환(桓)은 옛 음(音)을 따르면 한(韓)으로 표기(標記)합니다. 그래서 환웅(桓雄)과 한웅(韓雄)은 같은 말입니다. 물론(勿論) 이를 신화(神話)로 폄(貶)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군신화(檀君神話)에는 한민족(韓民族)을 천손민족(天孫民族)으로 택(擇)한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당시(當時) 유물(遺物)이나 관련자료(關聯資料)도 발굴(發掘)되고 있어 그것이 사실(事實)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한민족(韓民族)이라는 말이나 대한민국(大韓民國) 국호(國號)의 근원(根源)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근원(根源)은 ‘한(韓)씨 조선(朝鮮)’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수천년(數千年) 전(前)에 중국(中國) 동북지역(東北地域)에서 한반도(韓半島)에 이르는 광대(廣大)한 영토(領土)의 통치자(統治者)가 한(韓)씨 혈통(血統)이며, 그 나라를 ‘한씨조선(韓氏朝鮮)’이라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民族)이 한민족(韓民族)이고 우리 국호(國號)가 대한민국(大韓民國)이 된 것은 바로 이 한(韓)에서 유래(流來)했다는 것입니다. 결국(結局) 한(韓)씨 조상(祖上)이 이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민족(韓民族)’이라는 말은 그 원류(源流)를 찾아보면 ‘한(韓)’에서 유래(流來)합니다.
한민족(韓民族)은 고대(古代)로부터 우리 민족(民族)을 부르는 고유명칭(固有名稱)입니다. 그 뜻은 으뜸가는 민족(民族)이요 큰 민족(民族)이라는 것이며 하늘의 뜻을 세워 세상(世上)을 하나로 만드는 천손민족(天孫民族)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씨(韓氏)는 유구(悠久)한 역사(歷史)를 가진 왕족혈통(王族血統)이요 명문혈통(名門血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혈통(血統)을 통(通)해 하늘은 어머니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한(韓)’은 하나(-)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을 뜻하기도 하며, 우주만상(宇宙萬象)의 합일(合一)을 의미(意味)하기도 합니다.
또 크다(大)는 뜻으로서 우주만상(宇宙萬象)을 포용(包容)한다는 것을 의미(意味)하기도 합니다. 가득하다(滿)는 뜻으로서 충만(充滿)함을 의미(意味)합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훌륭하며 세상(世上)의 ‘으뜸’과 만상(萬象)의 ‘태초(太初)’임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은 하나님의 천명(天命)을 받아서 역사(歷史)의 주체(主體)가 되고 진리(眞理)의 주체(主體)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지상(地上)에 실현(實現)하는 역할(役割)을 맡은 민족(民族)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경p141,> 성경역사(聖經歷史)를 보면 하늘은 노아. 아브라함 등(等) 중심인물(中心人物)을 세워 역사(歷史)를 해오면서 결국(結局)은 이스라엘을 선민(選民)으로 택(擇)해 예수님을 보내신 것과 마찬가지로, 오래 전(前) 부터 천손민족(天孫民族)이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사상(思想)을 가진 천민(天民)으로 한민족(韓民族)을 택(擇)해 준비(準備)하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민족(韓民族)이 후천개벽시대(後天開闢時代)에 평화왕국창건(平和王國創建)의 선봉(先鋒)에 세우기 위(位)해 하늘이 택(擇)한 선민(選民)의 혈족(血族)이라는 것을 명심(銘心)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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