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후보, 전남도는 순천∙목포 통합 의대 신설안을 철회하고 타당성 있는 순천의대 설립에 동참 할 것을 강력히 요청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갑)국회의원 후보 김형석,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갑)국회의원 후보 김형석은 3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형석 후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단독공천을 받은 이후로 일관되게 전남권 의대의 순천 유치를 주장해 왔고 중앙정부와 중앙당으로부터 이에 대한 확답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14일 윤대통령의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도록 이끌어냈고 바로 다음 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순천시민간담회에서도 의대 순천 유치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순천의대 설립 안을 거부하고 타당성이 떨어지는 순천∙목포 통합의대 신설안을 정부에 신청한 것은 전형적인 전남지역 동부와 서부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며, 순천시민 등 80만 전남지역 동부권 주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때마다 전남도 의대 신설을 공약했지만, 첫 삽도 뜨지 못했으며 민주당이 지역발전을 위해 호남에서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다시한번 돌이켜 짚어볼 필요가 있다. 민주당의 호남 독식은 지역발전을 발목 잡고, 지역을 분열시키는 큰 원인이다. 민주당 의원들의 자리싸움에 순천광양곡성구례는 기형적 선거구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천만 되면 된다는 식의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시민을 우롱하는 선거형태가 지속되고 있다.
김형석 호보는 “전남권 의대 논의가 진행 중인 현재의 상황이 순천의대를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당선되면 의대가 순천에 설립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의대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목포의 민주당 후보에게 뺏길 것입니다. 김형석 후보는 제22대 총선에 꼭 당선되어, 순천시민의 절실한 염원인 순천 의대 설립을 실현시킬 것이다.”라고 말한다.
한국사진신문
김형석 후보, 전남도는 순천∙목포 통합 의대 신설안을 철회하고 타당성 있는 순천의대 설립에 동참 할 것을 강력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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