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일기예보..####
지성과 미모를 띤 덕성의 영향으로
..서대문..경찰청근처에 번개침..
@언제:2005년시월이십칠일 저녁여섯시삼십분(10월27일목요일)
@장소:김명자굴국밥(미숙이네)
찾아오는길:5호선서대문역6번출구..농협에서 서울역방향으로 3분걸으면
에이스빌딩(경찰청건너편)뒷 골목..굴국밥이라고 예쁜집이 보인다.
안보이면
019-9737-4244(이미숙 손폰)
016-790-0238(임희재 손펀)으로 연락하면
맨발로 달려갈께....
@참가비:10.000원
#말더하기#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속에
내가 너에게
마음을 나누며 살아도 늘 부족한 마음뿐..
자주 만나 눈맞춤..입맞춤에 더 친해지지 않을까??
어느덧 이천오년의 시월도 깊어간다.
깊어가는 가을..그리움으로 물들은 가을밤..
그리움 끝을 달려.. 반가운 얼굴보자..
#말더하기2#
1995년1월5일 흰눈내리는날..
남다른 인연으로 서울극장앞에서
만나게 된 친구들...
민선.혜식.미숙.희재.연옥.인자.그리고 나..
그리고 가끔 나와 자리를 빛내준..영환..영숙..인옥..은옥..
우리 모임있는 날이라서 시간.형편되는 친구 나올 수 있음해서 번개쳤어.
번쩍하는 황홀한 시간들..올 수 있는 친구.. 같이 누리자..
★★★ 이 가을에 산소같은 여자 은하수가..
떽!!!!누구니?
산 소(牛)라고 읽는 뇨~ㄴ.......!!!
첫댓글 웬번개가 이리 자주 치는공?
그렇네..생일축하모임에.. 은사님모시는 모임에..그래도 보구싶당..영환회장~시간되면 얼굴보자..
또 재미있게 지내렴. 모두들 보고 싶다만, 난 내일 좀 늦게 끝난단다. 왁자~ 시끌~ 눈에 선하다. 갖다 와서 얘기 좀 해 줘.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