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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공식 팬카페 (Daum노사모/노랑개비)
 
 
 
카페 게시글
ㅁ 서울/경기 봉하, 내 마음을 저미는 고향(후기)
맥전 추천 0 조회 173 09.12.14 13:2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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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4 13:37

    첫댓글 ㅎㅎ 뵈었을때는 이렇게 말씀 잘하시는분인줄을 몰랐는데...시종 분위기 끌어주셔서 감사했구요. 반가왔습니다..

  • 작성자 09.12.14 18:29

    어제 중학생과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으로 기억하는데요.. 제 앞에 앉으셨던 여중학생과 자매같다는 말을 건냈던... 님의 마음에 같은 부모의 심정으로 온기를 전합니다. 어제 반가웠습니다. 아이들도 생각이 건강하게 크리라 믿습니다.기대해봅니다.

  • 09.12.14 13:59

    막걸리 맛도 못보고.. 정신없이 바쁘기만 했던 마음.. 글 읽으며 하나씩 새록 돋습니다..^^

  • 작성자 09.12.14 18:31

    부드러운 카리스마...한나무님..준비하느라고 고생했습니다..복이 많이 깃들거라 믿습니다. 봉하에 갈 수 있도록 추진하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봉하에서 막걸리 한 잔 못 따라드렸네요.

  • 09.12.14 14:04

    짱님을 향한 마음은 모든님들이 같을것이고 먼 이곳까지 다녀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오세요.~^^*

  • 작성자 09.12.14 18:32

    잠깐 스치듯 만남이라 얼굴이 가물거리네요..다음엔 얼굴 마주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맛난 음식을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그 정성을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봉하입학생님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 09.12.14 17:02

    아~~ 맥전님의 글 감동입니다. 글솜씨 정말 대단 하십니다. 사실적묘사 하며, 적절한 어휘와 낱말 등등......
    와~~ 같이 동행하지 않음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늘 마음은 봉하에 있는데......

  • 작성자 09.12.14 18:33

    과찬이십니다. 그냥 느낀대로 썼을 뿐인데 과찬이네요..여하튼 고맙습니다. 다음엔 함께 봉하가도록 기회를 마련하시죠.

  • 09.12.14 17:04

    김해,부산인근 지역 노사모님 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9.12.14 18:34

    저도 김해, 부산인근 지역 노사모님들의 헌신의 정성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산,김해인근의 여성노사모님은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도 예쁘시고 노사모에 일찍 가입했으면 좋인 인연을 만나지 않았을까>....ㅎㅎㅎ

  • 09.12.14 17:11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장대했노라 어제의 저에 마음이 그랬지 않았나 싶네요
    정성으로 준비해주신 고마웠던 손길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2.14 18:37

    함께 하였던 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고생하셨고요...아이를 데리고 오셨었죠? 저도 다음엔 아이를 데리고 꼭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함께 간다고 하던 중1 아들녀석이 막판에 안간다고 해서,....

  • 09.12.14 21:33

    제가 방금 다녀 온것 같습니다 맥전님 글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대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합니다

  • 작성자 09.12.15 15:50

    감사합니다. 수원모임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시간이 허락질 않네요.
    마음은 늘 경기/수원과 함께 합니다.

  • 09.12.15 06:17

    아주아주 천천히 읽어 내려가세요...가슴에 고여있는 봉하의 그리움을 고스란히 끄집어 내게 합니다... 가난한 글에 눈물납니다...낙동강 건너 달리는 기차는 경부선, 경전선, 호남선을 이어줍니다. 망설이다 용기내어 처음으로 함께한 시간에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09.12.15 15:54

    선하시고 예쁘시고 따뜻하신 모습을 보았습니다.그 따스한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음식들을 먹으며 뜨거운 가족애를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하입학생님!! forever.........

  • 09.12.15 08:17

    수맘님 말씀 처럼 글 너무 감동적입니다...문장력 어휘력~~아마 노통님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리신게 아니라 우리들 가슴에 날아 든 것 같습니다..맥전님두 새해에는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 작성자 09.12.15 15:56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신 게 아니라 우리들 가슴에 날아 든 대통령님...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봉하마을에서는 누구나 노대통령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자신들의 마음에 채울 수 있습니다. 함께가요..봉하..

  • 09.12.16 00:58

    네~~봉하에서 뵐 날이 있겠지요...전 노통님 서거 이후 며칠을 가서 밤을 새웠답니다..왜 그렇게도 서럽던지~~~지는 해도 떠 오르는 별들도..노통님이 안계신 까닭이었겠지요..

  • 09.12.15 10:52

    맥전님 글 잔잔하게 잘 읽었습니다. 마음들이 모아 모아 봉하로 흐르고, 흘러 거대한 물결이 되어 온 나라를 돌아오기리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09.12.15 15:58

    우리는 시냇물이 되고 바다로 흘러가야 해요..우리가 흐르지 않으면 세상은 흐르지 않을 거에요..바다는 우리를 받아줄 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지요..그 바다는 우리의 물결들을 모아 다시 밀려 올거에요..산사랑님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 09.12.15 14:01

    잘 갔다 오셨네요....함께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죄송합니다....다음에는 같이 가도록 노력해 볼께요~~~

  • 작성자 09.12.15 16:00

    다음에는 수원에서 봉하가는 버스에 불길처럼 승차하시길.... 다음에는 가는 겁니다.시간을 내면 공간은 먼 거리가 아닙니다..마음이 가까우면 시간과 공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 09.12.15 14:33

    앙..처음이라 그리생각해주십시오 얼굴을 기억 못하겠습니다 죄송해요 ㅠ 맥전님 멋진 후기 글 잘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좋은날 하십시오............

  • 작성자 09.12.15 16:06

    아! 저도 처음이라 김하경님을 기억하지 못하겠네요..이번에 봉하버스에 탑승하셨는지 기억이 없어서요..다음엔 인사나눠요..후기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09.12.15 15:23

    "맥전"님을 우리 다음 노사모의 대변인 으로 강력 추천 하는 바 입니다!! 여러분!! 쾅쾅!!(책상 두드리는 소리)ㅎㅎㅎ

  • 작성자 09.12.15 16: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은 많이 부족한 노사모 아동입니다.우리 모두가 대변인이고 주인이고 일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고맙습니다. 김수맘께 소주 한 잔 사야겠네요..과찬을 연이어 해주시니..원...

  • 09.12.15 23:27

    저도부산에서 갔었는데, 인사도 제대로못하고 ...다음에도 꼭오십시요 그땐 우리부산팀이재대로 모시것슴다

  • 작성자 09.12.16 10:28

    물질적인 것보다 서로에게 온기를 전해주고 받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겁니다..부산,김해부근에서 오셨던 노사모님들 너무 고마웠습니다..다음에 더 반가이 뵙겠습니다.

  • 09.12.16 22:14

    맥전님..이런 후기까지...멋지십니다~ 정말 이제는 봉하가 제 마음의 고향이 된듯합니다..........이젠어디가다가 "봉"자만 들어도..눈길이 가더군요...ㅋㅋ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09.12.16 23:07

    고향마을 사람 한 사람 더 늘었군요.ㅎㅎ.효리님.. 늘 웃음을 주시는 효리님은 멋있어요.... 아름다워요...

  • 09.12.21 10:28

    아이고 이놈의 눈이 어두워서 작은 글자는 뭐가 뵈야 읽어 보지 감사 합니다. 눈이 안보여서 계단에서 꽈다당 쿵 해서 다 뿌러서 정형와과에 치료중 입니다.

  • 작성자 09.12.21 18:53

    시간을 역류할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불의가 횡행하는 세상에 엘로카드,레드카드를 높이 들어 그라운드에서 쫓아낼 수 있는 사람은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석류님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석류님의 정신은 영원히 맑음으로 있으리라 믿습니다.어서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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