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하노이 시내관광 -7

[박하사탕(정성환^^)]

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하노이 시내관광

하노이 서남부 신시가인 쭝화/쭝이엔으로....

우리의 E-마트 같은 양판점 

오토바이도 많지만 차도 많고...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차가 엄청많아... 누가 다 팔았는지..

 쭝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구분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맞기는 맞는듯

 한글로 된 간판조 보이고 북한 음식점도 있고

 거리의 과일가게에서 팔고있는 첨보는 과일.. 이름이 밋 이라는 .. 알맹이를 까서 파는데..맛이 엄청 달아요^^ 2만동으로 다섯이 모두 맛을보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살 것 같은 동네... ㅎ 한글 간판이 보이고

 치과병원 - 1층에 있어서 진료하는게 다 보인다

 벳남에서의 마지막날 일정도 어둠과 함께 저물어 가는데

 마지막날의 식사를 완전현지 식당에서 하기로하고

쌀국수 두 그릇과 볶음밥 한그릇을 주문하고, 하노이맥주 두병, 보드카 한병을 손짓 발짓으로 주문하여 식사를 했는데...

 모두 얼마냐면?  10만5천동. 우리돈으로 7000원 이라는 엄청난(?)계산이~~!!! 

내가 사진 촬영을 하려하자... 열심히 요리하는 포즈를 잡아준 건강한 벳남 청년~!  그모습에서 벳남의 미래가 보이는 느낌이~~!!

 이곳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일정은 거의 끝이났다.

4일간의 짧은 벳남 여행이었지만 여지것의 해외여행과 달리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의 경험을 해봤고, 한 끼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지음식을 먹고, 호텔도 음식점도 가볼곳도 모두 우리가 정하여 다녀보니 전혀 색다른 여행의 추억이 된 것 같다.

뭔지는 몰라도 꼭 다시 오고싶은 곳.

정신없어도 보이지만 무척이나 활기차 보이는 곳.

멀지 않아 다시 올 것 같다 ㅋㅋ

같이 여행을하고 추억을 쌓은 친구들... 참 고맙다~~!!

[박영훈]

덕분에 우리도 베트남 구경 잘 했습니다. 친구들끼리 한번은 시간내어 가봄직한 여행인겄 같습니다.

[토니]

좋은 여행 이였던것 같네요!!! 근데 왜 단란주점이나 룸살롱에 갔던 사진은 없는거예요??? 나중에 꼭 보여 주세요!!!ㅋㅋㅋ

[박하사탕(정성환^^)]

어디있는지 찿지를 못해서 ㅠㅠ

[秀山(김진수)]

아직까지 자유여행 부담스러운데 잘다녀왔네요... 언제 시간내서 베트남 다녀오고싶네요.. 즐감했어요...

[박순재]

즐거운 여행하셨군요~~부럽습니다

[박재권]

선물주세요?

[박하사탕(정성환^^)]

못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