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펜홀더 그립 파지법이 좀 불편한 것 같고 그로 인해 스윙도 불안정해지는 게 느껴지는데
뒤 세 손가락을 완전히 피지 않고 약간 구부려서 갖다 대는데 자꾸 이게 뭔가 드라이브를 할 때 라켓이 위로 향하다보니,
뒤 세 손가락이 펴지려고 하는 것 같은데 고무 패드로 이를 막고 있어서 뭔가 불편한 것 같기도 하네요..
뒤 세 손가락을 좀 구부리는 느낌이 아니고 쭉 피는 느낌으로 파지하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그리고 엄지도 좀 덜 깊게 넣고 싶은데 계속 러버까지 깊게 넣으면서 엄지랑 거의 만나네요..
첫댓글 그립은 정답이 없는것으로 압니다..뒤에 중지를 쭉펴서 파지하는분도 있고 약간 구부리는 분도있고, 엄지도 많이 넣어서 검지랑 붙을 정도로 하시는 분도있고...
중요한건 화백 전환시 라켓을 잘 받쳐주고, 본인이 편하면 그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지부터 피고 잡으면 드라이브시 더 꽉잡히고, 말아서쥐면 화백전환에 도움이된다는게 정설인데.. 유튜브에 하마탁구에 보시면 문영상선수 그립이 도움이되실것같습니다
https://youtu.be/kSCuwnc00aE
PLA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