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실 중에 젤 비싸지만 이뻐서 만들어봤어요.~~ ^^;;;
동대문 종합시장 지하1층에 가면 털실 파는데서 사왔어요.
일반 아크릴 실보다 3배정도 비싸다고 보심 되요.
한롤에 3000원이고(첨엔 4000원이라고 하는데 깎아줍니다)
한롤에 3~4개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보송보송하고 펄실이 들어가 반짝거리고 암튼 수세미로만 쓰긴 아깝단 생각까지 ~~
일반 아크릴 수세미는 원색이라 맘에 안들었거든요.
햇빛에 일광중인 녀석들,,,^^
하나는 꽃모양으로, 하나는 딸기모양의 주머니로 만들엇습니당.
고리를 만들어서 어디든 걸어놔도 되구, 사용후 잘 말릴수 있단 장점이 있네요
전 설겆이후 수도꼭지에 걸어놔요. 그럼 잘 말라 있어요.
주머니 모양은 실제로 무지 도톰해서 마치 안에 스폰지 넣어둔거 같아요.
두께가 3센티 정도 되네욤.
게다가 일반 아크릴사보다 훨씬 잘 닦인다는거,,,,!!
아크릴 수세미 워낙 다들 많이 쓰시는데 정말 잘 닦이고 좋긴 좋네요..
첫댓글 예뻐요. 솜씨도 좋으시구요.
예쁘네요~ 만들어 파셔도 될듯해요...ㅎㅎㅎ
잘 만드셨네요
어머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저걸 아까워서 우찌 쓸까요.. 고이 모셔 장식용으로도 딱일듯 해요.. 솜씨 좋으시네요..
올... 저걸루 어찌 설거지를해용.. 아꾸버송... ㅋㅋ
와 귀엽다 ㅎㅎㅎ
귀엽다는 ㅋㅋㅋ
어머 너무 이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