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2. 직심(直心)

[다람쥐]

○ 直心직심…心直심직하여 諂曲첨곡이 無무한 心심 “維摩經유마경佛國品불국품”에 直心직심是시 菩薩淨土보살정토 “同동菩薩品보살품”에 直心직심是시道場도량 “楞嚴經능엄경”에 十方如來시방여래同一동일道故도고 出離生死출리생사皆以개이 直心직심“註주維摩유마一일”에肇曰조왈 直心者직심자 謂위質直無諂질직무첨 此心차심乃是내시萬行만행之本지본 什曰십왈直心직심은 誠實성실之지心也심야 發心발심之지始시 始於시어誠實성실

* 마음이 곧아서 아첨이나 굽힘이 없는 마음. 유마경불국품에 곧은 마음이 바로 보살정토이다 같은 보살품에 곧은 마음이 곧 도량(부처님이 成道 한 자리)이다. 능엄경에 시방여래가 동일한 길인 연고며 생사를 벗어나는 것이 다 곧은 마음이다. 유마경 주(註)1에 승조(僧肇)스님이 말하길 곧은 마음이란 것은 진실하여 아첨이 없으며 이 마음이 만행(萬行)의 근본이다. 10.에서 곧은 마음이란 성실한 마음이다. 발심의 시작이 성실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至心지심… 至誠心지성심. 金光明經금광명경上상文句集문구집에 至心者지심자 徹到心源철도심원 盡心진심實際실제故言고언至心지심.

○ 眞心진심으로 살기 爲위해서는 한 번은 죽어야 한다.

                                        “톨스토이”

○ 神國신국은 너의 안에 있다. “예수”

○ 眞理진리는  体驗체험해야 하며 나를 따르지 말고 너를 따르라. “키엘케고 또는 니이체”

○ 너는 네가 創造창조하는 것이다. “싸르트르”

☉ 禪선… 禪那선나(dhyana)․思惟修사유수․靜慮정려 又우는 三昧삼매 定정이라 譯역하여 眞理진리를 思惟사유하여 散亂心산란심을 定止정지하는 要法也요법야 四禪사선․八定팔정․九次第定구차제정 乃至내지 百八三昧백팔삼매 等등의 別별이 있다.

○ 四念珠사념주… 一千八十일천팔십 百八백팔 五十四오십사 二十七이십칠

[상적광토(常寂光土)]

眞理진리는 体驗체험해야 하며 나를 따르지 말고 너를 따르라. “키엘케고 또는 니이체”
이말은 부처님의 말씀과 같은데
부처님의 가르침 .. 법등명 자등명 ..
..진리에 의지하고 너에 의지하라 ..
곧 너의 안에도 충만한 진리가 그득 ..
.. 자기를 바로 봅시다
나는 누구인가 ..
법신비로자나불 역시
내안의 자성불로 보아도 되오니
옴 아비라훔캄스바하 !
빛나고져 하오는(常寂光) 자성불에 어두움과 무명의 어둠을 털어냅시다
Om Abirahumkam Svaha !

[상적광토(常寂光土)]

두 실존주의 철학자의 스승 격인 쇼펜하우어인데 쇼펜하우어 역시 붇다의 열반경 사상을 받아들여서
.. 인간의 긍극적인 행복은 오직 열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 생의 의지로서의 표명이라는 책에서
말하지만 수행의 도과에서 이르는 말이 아닌 다만 열반경을 읽고서 계합하여
펼친 사상의 조류가 실존주의 ..

[이행자]

실존주의는 선불교의 실증, 실오에 못미치는 학자의 해오가 아닐런지요...

[상적광토(常寂光土)]

실존의 핵심인 실상세계를 언어와 설명으로는 표현 할 길이 없기에 다만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듯이 ..
다시금 진정한 참구의 세계를 통하여야 진실곙계를 접할 수 있기에
實參이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