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4월28일 마산 용마고등학교에서 열린 경남 아우름 체육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국문과 2학년으로 3학년 선배님과 1학년 학우님과 다녀왔어요~ 벌써 출발때부터 재밌게 놀 생각에 마음이 설레였답니다
역시 도착해서 본 현장은 방송인들의 열기로 후끈후끈 했습니다~~~
축하공연 무대도 신나게 봤구요~ 여러 지역에서 참석해주신 내빈소개로 저희 경남총학생회의 위상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입담 좋으신 사회자의 진행으로 즐거운 게임이 진행되었어요~
타학과 이지만 전체가 하나가 되어 일심동체가 되어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저도 단체경기에 참가해서 15명이 손을 붙잡고 훌라후프를 넘기는 거였는데 그 스릴감이란 ㅋㅋ
이 기분은 직접 참여해봐야 압니다~~~
점심을 다같이 하고 2부에는 장기자랑을 열었습니다.
다들 얼마나 준비를 하셨는지 본무대를 보면서 감동도 받았고
다음엔 저도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꿈같은 소리도 해봅니다 ㅋㅋ
마지막까지 축하공연과 함께 모든 방송대인이 정말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 정말 내가 한국방송통신대를 다니고 있구나 이 많은 방송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구나 라는 벅찬 감동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 특히 우리 거제 학우님들과 함께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서없고 부족한 짧은 글이지만
우리 학우님들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어요 ~ㅎㅎ
가능한 행사가 있을 시에 우리 서로 얼굴보며 친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모두들 기말시험까지 화이팅 하십시요!!
아자아자!! 한국방송통신대 홧팅!! 거제학우여러분 팟팅!!!
첫댓글 몰랐네요 기회가 되면 담에 꼭 참석할께요
네~감사합니다 ^^ 다음에 꼭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