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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제난입니다.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Day 2 이야기 이어서 씁니다.
첫번째 드래프트는 포드 11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드랩은 연습도 많이 했고 자신도 있어서 여기서 전승 하면 아직 8강도 노려볼수 있겠다 싶은 마음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첫팩을 뜯으니 비단거미줄 거미와 흡혈귀 밤도둑이 보이더군요. 둘중에 고민하다가 비단거미줄 거미를 픽. 범용성이라면 당연히 흡혈귀 밤도둑이지만, 비단거미줄 거미가 특정 덱을 쉽게 이기게 해주는 메타성 카드인점을 감안해서 전승을 염두에 둔다면 흡혈귀 밤도둑보다 좋다고 보았습니다.
그다음에는 불타는 창과 산성 슬라임, 보초 거미 등을 집으면서 RG 를 집기 시작. 다만 벌써 5마나 생물을 3장이나 집어서, 이 이상 덱을 무겁게 만들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저발비 위주로 픽을 했는데 다행히 중간중간에 저발비가 잘 넘어와서 꽤 빠른 구성의 RG 비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Deck List
Land - 16
8 Mountain
8 Forest
Creatures - 17
1 무기거래상
1 모그 수위병
1 협곡 미노타우르스
1 칼날엄니 멧돼지
1 부화한 새끼용
1 고블린 방화범
1 고블린 전투광대
2 난폭한 짐승
1 산성 슬라임
2 수목 엘프
1 보초 거미
1 비단거미줄 거미
1 얼룩떼 늑대
2 예바의 완력술사
Spells - 7
3 불타는 창
1 폭풍 성장
1 크렌코의 명령
1 연글라이더
1 뿔나팔 소리
중요 사이드보드
1 화산의 힘
1 엉뚱한 추측
1 점화된 분노
1 자연화
고블린 전투광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폭풍성장 대신 점화된 분노를 쓸까 약간 고민했지만, 그래도 역시 한번에 많이 때리는 폭풍성장이 좋을거 같아서 메인은 이렇게 구성하였습니다.
라운드 후기는 역시 음슴체로..
Round 10 jia ma (2:0 승)
RG 램프였습니다.
Game 1
부화한 새끼용을 소환할까 말까 하다가 일단 소환해놓고, 3턴에 난폭한 짐승으로 때리면서 부화한 새끼용은 놀았는데, 바로 선동가의 불길 맞으면서 전멸. 역시 좀 아깝네 하고 있었지만 손에 땅은 적고 생물은 많은 상태라 부담없이 협곡 미노타우르스 등을 깔면서 압박하기 시작. 용광로 찌꺼기나 화산 분출 등 다른 디나이얼을 계속 맞고 보초 거미가 나와서 위험했으나 무기거래상이 나와서 보초거미 처리 후 칼날엄니 멧돼지로 승리.
Game 2
상대의 제거수단을 많이 본 상태라 뿔나팔소리는 빼고 화산의 힘을 보딩.
첫턴 고블린 방화범, 둘째턴 드로우한 수목 엘프를 깔았으나 바로 선동가의 불길.. 쉬밤;
그러나 첫판처럼 랜드는 적고 주문은 많은 핸드라서 얼룩떼 늑대에 예바의 완력술사 등으로 먼저 때리기 시작. 화산의 힘도 드로우했으나 상대 용광로 찌꺼기를 본 상태라 예바의 완력술사나 얼룩떼 늑대에 붙이기는 싫었고 손에 있는 보초거미에 붙이면 그냥 이기겠다 싶었으나.. 수목엘프가 죽은 후유증인지 4랜드에서 멈추어서 보초거미 및 산성 슬라임은 모두 손에서 썩는 상황. 그러나 고블린 전투광대를 까니 상대도 쫄아서 데미지레이스를 못하고 다 서있는 상황을 만듬. 그 뒤로 땅은 계속 드로우 못하고 불타는 창을 드로우해서 간만보고 있는데 상대가 개럭을 깜 -_- 어쩔수 없이 상대 손에 용광로 찌꺼기가 없길 바라면서 화산의 힘을 예바의 완력술사에 붙이고 불타는 창으로 생물 하나 제거하면서 나머지 생물들 못막게 하고 개럭 및 플레이어를 열심히 후려침. 다행히 상대 손에는 번이 없었고 예바의 완력술사에 맞는 동안 엉뚱한 추측을 쓰는 등 계속 드로우를 하면서 용광로찌꺼기를 기대했지만 안나오고 그대로 승리.
Round 11 xiaopeng, wu (2:0 승)
첫팩에 내가 넘긴 흡혈귀 밤도둑과 또 내가 넘긴 몬불리 야수추적꾼을 다 집은 BG. 원한도 있어서 전판은 꽤나 쉽게 이기고 왔을 듯.
Game 1
고블린 방화범과 모그 수위병을 차례로 깔고 먼저 압박하는 상황. 상대는 몬불리 야수추적꾼으로 흡혈귀 밤도둑을 찾아왔으나 내 손에는 불타는 창이.. 흡혈귀 밤도둑 처리하고 무기 거래상 꺼내서 고블린 방화범으로 2:1 교환하며 판세 장악 후 승리.
Game 2
첫핸드를 받았는데 불타는창이 3장. 얼씨구. 거기에 상대는 엄청 느린 핸드에 땅과 생물상황도 잘 풀려서 난폭한 짐승 등으로 빠르게 압박 들어감. 상대는 몬불리 야수추적꾼을 꺼냄. 흡혈귀 밤도둑을 찾아오나 싶었더니 자쓰리드 고르곤을 찾아옴. 그러나 이미 고블린 전투광대 가지고 있었고 불타는 창을 쓰면서 야수추적꾼 죽이고 고르곤 못막게 하고 달려서 승리. 손에 불타는 창 2장 더있었는데 쓸 필요도 없었음.;
Round 12 Cheng, Terry (2:1 패)
상대는 BR 비트. 고귀 덕에 서로 때리기 시작하면 BR이 약간 빠른 편이었고 특히 흡혈귀의 표식에 한번 맞으면 데미지 레이스를 벌여야 하는 덱 상성상 필패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약간 불리할거라고 생각하고 게임함.
Game 1
선공 뺏김. 괴로운 영혼에 먼저 맞기 시작했고, 크렌코의 명령으로 응수했으나 선동가의 불길 (이건 왜 개나소나 다있는거야 ㅠㅠ) 맞고 싹 쓸린 후 주도권 뺏김. 탭아웃 되있을때 상대가 괴로운 영혼에 악의 은혜 붙여서 크게 한대 맞음. 불타는 창으로 처리했으나 이미 데미지 차이가 너무 벌어졌고, 상대도 연이은 살인과 불타는 창을 드로우 해서 생물 죽어나가면서 패배.
Game 2
선공 잡고 빠른 패턴에 상대는 약간 느린 패턴. 예바의 완력술사로 많은 피해를 준 뒤 보초 거미를 깔고 불타는 창으로 중요생물 제거 후 승리.
두번째 경기 후 상대덱을 셔플하는데 또 예의 직감이 옴. 넌 무조건 멀리건한다. 그런데 뭔가 기분이 묘함.. 상대가 멀리건을 하는데 좋지 많은 않은 그런 느낌.
Game 3
아니나 다를까 상대 멀리건 후 고민하다가 킵. 난 핸드를 받았는데 산 하나에 2마나주문 4개, 4마나주문 2개. 선공을 뺏긴 상태라 꽤 불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솔직히 멀리건했다가 땅이 조금이라도 많이 집히면 바로 질거 같아서 킵. 상대는 첫턴 괴로운 영혼 두턴 크렌코의 명령을 할때까지 난 땅이 안나오고.. 고블린 방화범은 나왔지만 괴로운 영혼한테 계속 맞는 상태. 땅이 풀려서 나도 크렌코의 명령을 사용했지만 상대의 겁에 질린 웅크림을 맞고 전멸. 그뒤로 풀려가는 랜드로 열심히 방어. 8점 남은 상태에서 생물 하나 소환했더니 갑자기 상대가 턴끝에 불타는 창 2번을 몸에 날리더니 정수 고갈을 보여줌. 패배
끝나고 상대 말하길 멀리건했는데 원랜드라서 고민하다가 킵했다.. 라고 함. 서로 원랜드 시작한 셈인데 그 미묘한 직감은 상대는 잘풀리고 난 안풀릴 운명이었나봄.
그렇게 첫 드랩을 전승을 아깝게 놓치고, 결국 상금권을 바라보며 이때까지 11승 1패였던 민수형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드랩 개시.
첫팩에서는 1픽감이 불타는 창과 영광의 기사가 보였는데, BW고귀를 염두에 두면서 영광의 기사를 픽. 실덱보다도 드랩이라면 역시 흑색을 기반으로 하는 덱을 날로 먹을 가능성이 높은 영광의 기사쪽이 좀더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뒤로 우측에서 포식자의 광란을 넘겨주길래 어쩔 수 없이 GW로 갔습니다. 그 뒤로는 거의 백색카드 위주로 집게 되었고, 백색비율이 너무 높아 3팩에서 자연의 전령 예바가 나왔지만 고귀컨셉에 어울리는 창공전사 독수리를 1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백색만 가지고는 고귀소스를 많이 잡기 힘든 것이 사실이고, 역시나 다른 고귀생물은 에이븐 견습기사와 아크라사의 수호자를 집은 것이 전부여서, 나머지는 오히려 포식자의 광란을 염두에 둔 대장의 부름 등을 집으면서 토큰즈와 고귀가 섞인 어중간한 덱이 되었습니다.
Deck List
Land - 16
11 평원
4 숲
1 진화하는 야생지
Creatures - 16
3 아자니의 태양타격수
1 에이븐 견습기사
2 창공전사 독수리
2 보호자 그리핀
2 아크라사의 수호자
1 영광의 기사
1 기둥밭 황소
1 진귀한 코끼리
1 세라 응징자
1 은가죽 사자
1 산성 슬라임
Spells 8
1 대장의 부름
1 신의 은혜
1 신의 판결
1 평화주의
1 일순간의 용기
1 진균 발아
1 포식자의 광란
1 약육강식
중요 사이드보드
2 신의 은혜
1 신의 판결
2 자연화
1 칼날의 비
아자니의 태양타격수가 3마리라서 적색을 기반으로 한 비트 덱에는 강할 것이라고 보고, 컨트롤 계통에는 조금 약할 것으로 보고 조금이라도 생물로 압박 하고 싶어서 신의 판결 하나도 사이드로 돌리고 기둥밭 황소 투입. 2승 1패정도 예상했습니다.
Round 13 yi kai, Jin (2:0 패)
아니나다를까 첫판부터 UB 컨트롤.
Game 1
이런 구조로 UB컨트롤을 이기려면 템포 좋게 생물을 쭉쭉 깔아나가야 하는데, 첫핸드가 안좋아서 2턴생물은 하나도 깔지 못한 채 3턴부터 시작하는 느린 핸드. 보호자 그리핀 + 대장의 부름으로 일격을 날리려 했으나 겁에 질린 웅크림 맞고 전멸. 피를 사냥하는 박쥐 등으로 생명점까지 회복. 때리긴 때리고 있었으나 2~3점씩 조금씩 때리는 상황. 상대는 왠지 땅만 까는 기색.. 이라고 생각했는데, 7마나를 모으더니 우쑨의 스핑크스가 나옴. 5장중에서 1장만 땅이고 4장이 스펠에 고고학술자가 같이 나와 어떻게 나눠도 고고학술자로 좋은 주문을 가져가는 양상..에 우쑨의 스핑크스 처리할 주문도 안나와서 그대로 패배.
Game 2
신의 판결을 투입하고 시작. 은가죽 사자와 아크라사의 수호자를 깔고 열심히 때렸지만 상대는 거대한 전갈과 품위있는 선동가로 공격력이 대부분 2이하인 내 생물을 나오지도 못하게 하는 콤보를 쓰면서 버티다가 그릭시스의 지배자 네파록스 소환. 평화주의나 신의판결은 안들리고 결국 생물 다 죽고 패배.
Round 14 kong, xian hong (2:1 승)
또 UB..인데 다행히도 날파리 비트여서 할만했습니다.
Game 1
선공에 2턴부터 꾸준히 생물을 깔 수 있는 좋은 패턴으로 시작.
영광의 기사를 깔고, 3턴에 은가죽 사자를 소환. 손에는 세라 응징자와 산성 슬라임이 있었고, 숲은 하나도 없었지만 일단 숲을 찾아올 생각으로 손에 평원 2장이 있었음에도 진화하는 야생지를 내려놓음. 그러나 덱에 아자니의 태양타격수가 3장이나 있다는 사실을 좀더 상기했어야 했는데, 아자니의 태양타격수를 드로우해버렸고 세라 응징자와 태양타격수를 둘다 소환할 수 있는 타임을 놓쳐버림. 덕분에 세라 응징자와 태양타격수를 둘 다 소환할 수가 없어서 약간 느려져버렸고, 이게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시간을 많이 주는 꼴이 되어버려 4점남은 상대와 생각보다 장기전을 하게 됨.
세라의 응징자는 살인에 죽고, 보호자 그리핀으로 공격가는 상황. 생물을 깔지 못해도 고귀 덕에 3/4 이상으로 공격을 가니 침략자 페어리가 제대로 막을 수 없어서 결국 승리.
Game 2
상대 선공에 아까는 안나왔던 창공의 제비갈매기가 2턴부터 나오고, 3턴에 역시나 바람의 드레이크가 나오면서 먼저 맞는 상황이 됨. 비행생물로 공격은 강해도 방어는 쉽지 않는 덱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엔 계속 데미지레이스에서 밀리다가 바람의 드레이크에 악의 은혜가 붙으면서 더이상 따라가지 못하고 패배.
Game 3
역시 2턴부터 생물을 깔고 꾸준히 압박. 상대는 베달켄 최면술사로 방어 시작. 아자니의 태양타격수에 창공전사 독수리의 능력을 사용해서 데미지 차이를 벌리고 보호자 그리핀과 창공전사 독수리로 공격을 시작. 상대에게 페어리 침략자가 많은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일순간의 용기를 들고 있어서 둘다 공격을 갔고, 역시나 나온 페어리 침략자를 일순간의 용기 사용해서 처리. 그 후 바람의 드레이크와 창공전사 독수리가 맞바꾸어지고, 상대가 한숨쉬면서 제이스의 허깨비만 소환. 여기서 손에 한장인데 페어리 침략자일거란 생각은 못하고 병사토큰 3마리와 보호자그리핀으로 올어택. 페어리 침략자 나와서 보호자그리핀이 죽었고, 상대 몇점 안남았으나 더이상 때릴 수 없는 상황, 역으로 페어리 침략자에 맞기 시작. 다행히 세라 응징자가 나와서 공격하려고 했더니 상대도 바람의 드레이크가 나와서 멀티블록하면 뚫을수가 없는 상황. 그 와중에 베달켄 최면술사에 밀려가면서 신의 은혜를 드로우했고, 세라 응징자에 신의 은혜를 붙여서 때리니 상대가 마지막 한대를 더 맞음. 그러더니 상대도 악의 은혜를 드로우해서 페어리 침략자에 붙이고 공격. 세라 응징자가 고귀 덕에 공격갈때는 5/7이지만 방어할땐 4/6 이라 맞바꾸게 되는데, 현재 7점인 상태라 맞으면 1점남음. 그러나 상대에게 피를 사냥하는 박쥐가 하나 남아있어서 지금 맞바꾸면 결국 저거에 맞아죽을거 같아서 1점까지 맞고 세라 응징자 경계로 공격하니 상대 피를 사냥하는 박쥐로 막고 죽음. 결국 세라 응징자와 페어리 침략자는 맞바꾸어지고, 상대는 3점밖에 안남았으나 베달켄 최면술사와 새끼 크라켄이 있어서 아자니의 태양타격수와 병사토큰 3마리로 마무리 할 수가 없는 상황. 덱도 거의 다 밀려갈 쯤에 평화주의 드로우 해서 새끼 크라켄에 붙이고 승리. 덱이 4장인가 남았었는데 끝까지 포식자의 광란은 한번도 안나왔다는게 에러..
Round 15 vs Ikawa, Yoshihiko (2:0 승)
8강과는 연관이 없지만 이기면 상금권. 즉 200달러짜리 매치 돌입..
그러나 고대하던 RG비트였음. 이걸 지면 내가 이 덱을 짠 의미가 없다!
Game 1
상대 선공에 2턴 모그 수위병 소환. 나는 아자니의 태양타격수로 응수.
상대 3턴에 자신있게 3마나 꺾으면서 부싯돌발굽 멧돼지를 신속을 주면서 같이 달림. 어 그러냐? 하고 아자니의 태양타격수를 하나 더 소환. 상대 데미지레이스를 벌일 수 없다는걸 깨닫고 바로 공격 멈추고 고블린 전투광대 소환.
다음턴 아자니의 태양타격수 하나만 공격가니, 전투광대와 수위병으로 멀티블록. 일순간의 용기를 사용해서 뭘 죽일까 고민하다가 생명점 덕에 전투광대가 크게 위협적인 상황이 아니라 모그 수위병 처리. 그 뒤 상대가 그냥 전투광대로 공격을 오길래 태양타격수와 맞바꿈. 어차피 손에 아크라사의 수호자가 있어서 고귀로 공격을 하려는 빌드라 하나만 남기면 되는 상태. 태양타격수 3/3 만들어서 공격가니 부싯돌발굽 멧돼지로 맞바꾸고, 그리핀 보호자 깔고 압도적인 생명점 차이를 벌리면서 승리.
Game 2
이때를 위해 준비한 신의 은혜 2장 더 보딩. 태양타격수 3장과 신의 은혜 3장이 있는 덱이 됨..
상대 선공이었으나 아까처럼 빠른패턴도 아니고, 이쪽은 태양타격수에 신의 은혜 바로 붙임. 상대 땅도 멈춰서 찌질이들만 깔다가 2번 맞더니 조금 화난듯이 컨시드.
어쨌든 이렇게 10승 1무 4패로 모든 라운드를 마감하게 되었고, 55등으로 200달러의 상금을 받으며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성적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2연속 상금권이라는데 위안을 삼으며,
연말 GP에서는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래 추측해봅니다.
16인의 상하이 원정대 모두 수고하셨어요. 여러명이서 가니까 확실히 Day 2 진출도 많이 하고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GP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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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
역시 잘한다니까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여러모로 배우게 되네요 ^^
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수고혔다 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