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10(토) 열산대학 문경시 대야산 용추계곡에서 개강하다.
우리집 식구가 마련해 준 참외를 배낭에 챙겨 8시 26분 출발, 들안길을 통과 중동교에서 전정숙 회원(8시 31분)을 태워 대구은행 본점 앞에서 안송미 회원(8시37분) 승차,아양교역(지하철1호선)에서 김순태 회원(8시 50분) 승차, 조영옥 회원과 연락이 잘못되어 9시 10분경에 승차하게 되어 다부동에서 만나지 않고 문경 진남교휴게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질주하여 11시 20분경 도착하여 박용출 총장 차에 김임순, 라우선, 남진수, 이진주 회원과 장극조 회원 11명이 휴게소에서 맛있는 참외를 먹고 다시 출발, 석탄 박물관을 향하여 출발!
다 가 본 곳이라 통과, 자연휴양림에 도착, 점심시간이 가까워 방향을 돌려 용추계곡으로 가니 11시 50분에 식당 도착, 12시 14분경 전과 빈대떡, 막걸리 한 병, 맛있는 산채 비빔밥 한 그릇 뚝딱하고나니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식당에서 비를 피하고 나서 20분간 용추계곡을 거닐고 회원들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원함을 맛보았다.
내 승용차에 와서 카메라를 가지고 와 회원들의 활동 모습(사진 참고)을 찍고 15시30분경에 하산하여 장극조 회원 집에 도착하여 6시까지 수박과 다른 다과를 먹고 쉬었다.
별장 앞에서 찰깍(6시)하고 한우 식당에 가서 아주 싸게 한우고기를 먹고 악수로 작별 인사를 하고 대구로 출발!
아주 만족한 열산대학 여름 개강을 마치게 되었다
같이 해 주는 회원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사진을 다 올려 놓고 잘려고 하니 11시 5분 전이었다.
같이한 회원들 이 밤도 안녕!!!!!!!!
첫댓글 봉사해주시는 동기님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이 모두 작품이네요. 실감나는 물놀이 사진 정말 멋져요.
고맙습니다.잘 감상해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
내 건강을 위해 열산대학 개강에 꼭 참여 합시다, 앞으로 70까지 힘이 있을 때...... 그 다음 상태보고 80까지 달려 봅시다. 9월 14일 초래봉 열산대학 개강까지 안녕!!!!
어제 물놀이 보다 더 시원한 물놀이 사진이네요!
생각만해도 시원한 물놀이 였어요^^ 더운 대구에서 한 번 더 갈 수 있으면 달려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