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가끔 연주회장에서 브라보 외에 브라바, 브라비를 외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브라바와 브라비는 '브라보'의 여성형과 복수형를 나타 내는 말이며
이탈리아語의 대부분 남성명사는 '오'로 끝나며 여성 명사는 '아'로 끝납니다(예: 마리오-마리아)
그래서 男性 獨唱의 경우에는 "브라보"를 외치며
女性 獨唱인 경우에는 起立해서 "브라바"를 連呼합니다.
그리고 男性 合唱은 브라보의 복수형인 "브라비",
女性 合唱은 브라바의 복수형인 "브라베"를 기립박수로 외치며
男女 混聲도 기립박수로 "브라비"를 歡呼하는게 기본 에티켓입니다.
따라서 세계 각국으로 번지고 있는 韓流文化 발상지의 知性人이라면 마땅이 숙지해야 할
공연장에서의 기본용어입니다.
^Daegila^
(주)동양EMS 대표이사, 수필가
세종 르네쌍스 문화지도자과정<1기> 수료
<追伸>...무대에서 女性의 공연이 끝나면 起立해서 박수를 치는게 에티켓입니다.
참고로 "매너Manner"는 精神的인 面을, "에테켓Etiquette"은 行動的인 面을 강조합니다.
첫댓글 고감존입니다.
어렵습니다.
우리는 그런것 모르구 살아요/'''
치매 예방차원에서 가끔 보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