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보다 건강하게 사는 한 가지 방법으로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고 물을 꼭 마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일반적으로 잠이 들어 아침 기상시까지 한 번도 소변을 보지 않으면
좋은 줄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자다가 새벽에 일어
나서 한 두번쯤 소변을 보는 일!!
너무나 중요하고 중요함 정도를 벗어나 누구나 지켜야 할 철칙이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고, 심장이 아프지 않게 위해서는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 잠에서 빨리 깨어나게 해 소변을 보게
만드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소변을 보기가
귀찮다고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 몸으로 퍼져 병을
얻게 되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 조차 싫은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바로 '본인의 생활 의지' 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되면 걱정하게 되는
일이 있다. 이는 새벽에 잠을 깨워 소변보는 일이 귀찮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바로 요산이 방광
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새벽에 물을 마시면 좋은 이유를 알아본다.
0. 신진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잘 때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
짐을 알게 된다.그때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 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한 컵의 물이 온 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0.변비개선 효과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준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과 같다.
0. 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더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게되어 아침 기상시에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소변보고 물 한 컵 드시는것은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0. 청소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에서 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 청소를 해주게
되어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해진다.
또,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난다. 이 혈액이 온 몸을 돌아 다니면서 청소작용을 하게 된다.
0. 체온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에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체온이 저하되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
어 눈을 뜨게 하는데 이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
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
지금까지 새벽에 소변을 보는 일에 대해서 잘 못 알았거나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하는 것이다.
오늘 저녁부터!!
그리고, 잠자기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말고 열심히 실천하여 더욱 건강하길 바라며......
- 좋은 자료를 참고하여 -
첫댓글 변비에도 좋은 거죠... 건강 실천 자료...감사
아고 당장 내일 새벽 부터 실천을 해야지 띠호아
좋은충고 감사 꼭 지켜야 하는데...게을러서, 잊어버리고...실천 못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