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카톨릭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 비그리스도교와 교회의 관계에 대한 선언’을
1965년10월28일에 선언하였으되
‘하느님께서 모든 인류를 온 땅위에 살게 하셨으니
하나의 공통체를 이루는 모든 민족의 기원은 하나’라고 하면서
그 내용을 영구적인 것으로 선언하였고
그 내용 중 한 부분으로,
‘하느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형제로 대하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결코 하느님을
모든 사람의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서 힌두교를 비롯하여 이슬람교, 불교, 유대교 등,
여러 종교와 사람들에 관하여 언급하면서
하나의 일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영구적인 문서로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가
2009년 1월18일날 올림픽 홀에서
자기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렸고
일치에 따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5월22일날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창립하였으며
2017년 통합교단 102회총회는
이것을 결의통과 시켜 버렸습니다
그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의 행위를
그 자신들은 무엇인지 모르는 캄캄한 어두움이며
비극이라도 그런 비극이 없고
재앙이라도 그런 재앙이 없음에도
그 자신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그 행위가 왜 어두움이며, 비극이며, 재앙이라고 하는가?
로마 카톨릭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닌 것에
자기 자신들을 일치시켜 버린
통합교단과 NCCK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이런 반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로마 커톨릭도 예수님을 믿고,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과 부활하심을 믿기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와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예수님을 믿고 같은 성령을 믿고
같은 신앙을 고백하기에
로마 카톨릭이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주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닙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고
로마 카톨릭과 같은 기독교입니다.
그럼, 어떤 것이 로마 카톨릭 기독교이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어떤 것인가?
로마 카톨릭의 기독교도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믿는 같은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과
같은 성령님과
기타 여러 같은 교리,
즉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이나
부활하심등을 믿는다고 신앙고백합니다.
그러므로 로마 카톨릭 기독교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나
다름이 없고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고
문제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이 회색 바탕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속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다음 그림과 같이 여러 종교를 믿는다는 사상을 가진
로마 카톨릭 기독교입니다.
다음과 같이 말입니다.
(로마 카톨릭 그들 자신이 기독교라고함)
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
속해 있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신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같은 형제라고 하고 있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았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으로 나왔기에
하느님의 자녀라고 주장하고서
서로는 같은 형제로 해서 종교 간 일치를 도모합니다.
다음 그림을 보십시오.
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부처와 불교를 믿듯이
무하마드와 이슬람교를 믿듯이
예수님과 기독교를 믿는다는,
기독교가 로마 카톨릭입니다
이 같은 로마 카톨릭에게 있어서 기독교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믿는 불교, 힌두교, 유대교,
이슬람교와 같은 종교입니다.
종교의 종류만 다르지 (믿음의 대상만 다르지)
로마 카톨릭에게 있어서 기독교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믿는,
여러 종교들 중에 하나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종교로서 믿는 기독교의 교리로
예수님을 믿는다,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등등입니다.
이 같은 로마 카톨릭 기독교의 교리는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신앙고백과 교리와 다름이 없고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로마 카톨릭에
자기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입니다.
주목!
이렇게 말씀드려도
문제의 핵심이 잘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알게 되면
그때야 비로소 로마 카톨릭 기독교의 실체와
통합교단과 NCCK가 로마 카톨릭에
자기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린 행위가
얼마나 짙은 어두움이고 비극이고 재앙이고 불행인지 알게 됩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렇습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하지도 않았고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신
그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믿는 종교도 아닙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렇습니다.
다음 그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이 속해 있는 인류 세상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은 죄로 인하여
사망권세 아래에 놓여 있고 갇혀서
멸망하는 죄인들의 죽음의 인류 세상입니다.
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이곳에 속해 있는 사람이고
이곳에 속한 사람이 종교로 기독교를 믿습니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인데,
이러한 인류 세상으로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다음 그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세상에 오신 모습입니다.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영역입니다.
이것이 이해되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으며
사람이 아니고 사람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하나님 나라 영역, 영의 영역)입니다.
이러한 영역 안에서
신(영)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신의 자녀로 (하나님의 아들) 태어난
신의 아들(하나님의 아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개에게서 태어나면 개 자식이고
사람에게 태어나면 사람 자식입니다.
개 자식은 개와 같고
사람 자식은 사람이고 사람과 같습니다.
개에게 태어난 개 지식이
사람에게 태어난 사람 자식, 사람이 아니듯이
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에게서 태어난
사람 자식이고 사람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 자식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롬9;8)
개에게 태어난 개자식 개가 아무리 착하고 선하고 충성스럽다 하더라도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태어나지 아니하였기에 그렇습니다.
사람에게서 태어나야 사람 자식이고 사람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같은 영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신약) 신이십니다(구약)
다음 이것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고 속한 영역입니다.
이것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고 속한 영역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사람에게서 태어난 사람의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으며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영역 안에서
사람(인간)이 아닌,
신(영,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신(영)과 같은 신(영)의 아들(하나님의 아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그 사람은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과 하와라는 남자와 여자의 육체관계로 태어난
육신의 자녀입니다.
이 사람들의 인류 세상이고
로마 카톨릭은 이 사람들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이 사람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이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과 함께
믿음으로 연합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고
장소를 하나님 나라 영역,
곧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
하나님께로 부터 다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러한 존재가 되었음을 말하는 바가 세례/ 침례입니다.
골 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 속하였던 그 사람은 멸망하는 죄인이었기에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고
장소를 사람(인간)의 나라 세상이 아닌,
신의 (하나님의 나라)나라에 속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
신(영)의 아들(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신적(영적) 존재가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도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 하여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로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죽어 멸망당한 죄인들이며
남자와 여자에게서 태어난 육신의 자녀로서 사람이지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사람에게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는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버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NCCK는
이래도 저래도 문제이고 비극이고 재앙입니다.
이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라고 하여도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믿는 로마 카톨릭 종교에다
자기 자신들을 일치시켜 버린 것이기에 그렇고
로마 카톨릭과 같은 동류의 기독교라고 하여도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기에 비극이고
재앙이고 문제입니다.
통합교단과NCCK가 왜 이런 함정에 빠져 들어갔는가?
WCC회원이 되어 WCC물을 먹고 자라서
WCC노선을 따른 결과로 맺은 열매입니다.
WCC는 1966년부터 로마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연중 행사로 매년 1월18일부터 25일을
일치 주간으로 정해 기도회를 개최하여 왔었고
이를 본받은 통합교단과 NCCK는 1986년도부터
한국에 있는 로마 카톨릭 종교(천주교)와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여 오다가 마침내 2009년 1월18일날 올림픽 홀에서
일치시켜 버렸습니다.
통합교단과 NCCK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둘로 쪼개서
자신들이 로마 카톨릭에서 떨어진 것으로 묘사 놓고서는
하나로 일치시켜 버리고
그 동안의 소원을 성취 했다는 듯이 만세 자세를 취하였습니다.
통합교단과 NCCK가
자기 자신들을 일치시켜 놓은
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재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형제라고 선언했습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들과 형제가 될 수 없습니다.
이들은 사람이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사람과 하나님은
물속의 물고기와 공중이 새의 다름보다
천만배 만만배 보다 더 다르고 차원을 달리하는 나라 세계입니다.
절대 일치 할 수 없습니다.
일치를 시도하는 로마 카톨릭 기독교이고
그 앞잡이가 WCC기독교입니다.
로마 카톨릭이 하지 못한 일을
WCC가 앞잡이가 되어
같은 예수님을 믿고 같은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는 등으로 미혹하여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 수중에 집어 놓어 혼합으로
생명을 끊어 버리려는 WCC기독교입니다.
WEA 기독교도 WCC와 다를바 없는
정체성을 가지고 태어난
생명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성경적인 기독교회끼리가
같은 형제이고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같은 지체입니다.
이 같은 형제를 서로 사랑함이 참 아름답습니다.
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이 같은 형제를 곡해하고 있으니
통합교단과 NCCK처럼 미혹당하지 말고
우리 자신을 굳게 지키는 귀한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