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영 예장통합 신임 총회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교회에서 열린 제111회 총회 개회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111회기 신임 총회장에 권위영(서울숲교회) 목사가 추대됐다. 직전 목사부총회장이었던 권 목사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교회(정명철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총회장 직을 승계했다. 그는 “총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가 교단을 향한 영적 공복으로서 헌신하라는 거룩한 명령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말씀 기도 전도 회개로 주님 앞에 엎드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김한호 예장통합 목사부총회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교회에서 열린 제111회 총회에서 새 회기 포부를 밝히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관심을 모았던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김한호(춘천동부교회) 목사가 당선됐다. 김 목사는 3명의 후보가 나선 1차 투표에서 1430표 중 가장 많은 표인 556표를 얻었고 다득표 2명이 나선 2차 투표에선 1365표 중 860표를 받았다. 장로부총회장은 단독 후보였던 박기상(시온성교회) 장로가 투표 없이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