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인구의 33.4%가
집에서 과라니어를 사용한다.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과라니어의 날(Guarani Language Day)
의 틀 내에서 국가통계연구소는
파라과이의 언어 사용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과이에서는
5세 이상 인구의 33.4%가 집에서
과라니어를 더 자주 사용하는 반면
34.7%는 과라니어와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한편,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29.6%를 차지한다는 뜻이다.
이 데이터는 이러한 데이터가 보케론
및 알토 파라과이 부서를
포함하지 않는 2021년
EPHC(Permanent Household Survey
Continuous)에서 획인된
것임을 강조했다.
HOY> 파라과이 네트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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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33.4%가 집에서 과라니어를 사용..
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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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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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통 스페인어를 배운 사람들이
파라과이에 와서 회의중에 당황하게 마드는 경우가
대부분 과라이니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 제주도 방언을 생각하게 만든답니다~
전혀다른 스페인어인 과라니어랍니다.
제주도 방언과는 차이가 있답니다...
과라니어를 가능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교육정책을 펼치기도 하였으나 아직도
지방에나 나이드신분들은 과라니어를 계속~
과라니족이 사용했던 그 문자 문화가
아직도 살아서 함께 하는 파라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