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요
이번주 눈이 많이내려 사방천지가 눈으로 뒤덥혔습니다.
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운전할때는 정말 눈이 싫어진다는....
날씨도 춥고 !~~~
오늘 어디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없을까?
웹을 뒤져 봅니다.
음....
정읍에 짬뽕명가로 칭하는 곳이 나오더군요
오오라,, 오늘은 이곳을 한번 가보자,,,
그곳은 양자강이라는곳 이랍니다.
전라북도 정읍시 수성동 668-1
063-533-4875
중국집 기본 반찬이죠 ㅎㅎㅎ
메뉴판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비빔짬뽕!~
비빔짬뽕이 머에요 하고 일하시는분께 물으니
일반짬뽕보다 국물이 걸죽하고 자작하며 돼지고기 및 여러가지 재료가 추가로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양자강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쫄깃한 면발
돼지고기 오징어 등등 다양한재료가 들어갔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이거 이거 괜찮은데!'
하고 만족했답니다.
한그릇 다먹고 빈그릇에 바닥을 보이니 머리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며
속이 개운해져가는 느낌이었답니다.
맛있는 짬뽕집 정읍에서 찾았다는 기쁨이 스치는 순간이었습니다.
동영상올려봅니다.
동영상이 끊기시면 720p 수준아래로 보시면 안 끊기십니다. 하하하
첫댓글동영상까지잘봤습니다...정말 먹고싶네요
이집 짬뽕은 원래 알아주죠..
그랬군요 2년째 정읍일로 인해 주5일은 정읍출근하는데 최근에야 알았네요 ㅎㅎㅎ
원래는 태인에서 하시다 정읍으로 가셔서 정읍사람 입맛에 맞추려고 많이 노력하셨답니다..
전주 양자강....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오, 사진부터 훌륭하군요>_<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읍에 이런 곳이 었었군요~~~
정읍 놀러가면 친구보고 꼭 가자고 해야겠네요~~^^
우앙이거먹으러 정읍을 또 가야겠군요... 짬뽕로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땡기네...
우에하노!! 동영상 까지~~ 사진도 좋고! 역쉬 전문가라 틀려....
정읍은 거리상 좀 멀어서 축제 아니면 가기 힘들겠네..^^ 짬뽕과 볶음밥 두가지 시키면 6,500원 나중에 이걸 한번~~
정읍에 가면은 꼭 가봐야겠네요 ㅎㅎ
볶음짬뽕비슷한건가?? 역시 사진이 틀리네...맛있어보여유...
사진으로는 별 다른게 없는데...ㅎ
동초등학교에서 정읍시내방향으로 가다보면...고깃집 앞이죠? 지난번 거가서 고기 먹고 앞에 요기 있길래...어렸을땐 못보던곳이라 그냥 지나쳤더니.. 담에 정읍가면 들려봐야겠군요 ㅋ
정읍엔 괜찮은 중국집이 많답니다.. 양자강, 하나관, 대명장, 태화루.. 일품향.. 다 맛있어욤
어렸을때 한달에 한번 가족모임을 대명장에서 했던거 같아요 얼마나 그날을 기다렸는지..지금도 그때기억이 나네요
토이랜드 사거리에서 래래햘 가는방향으로 50여미터쯤 가면 짬뽕나라 에서도 비빔짬뽕을 하는데요. 양자강 못지 않을듯 싶네요... 한번 가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