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에게도 "쉼" 이 필요한날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 6월4일(수) 동두천시 정신건강 복지센터 (부설)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 에서 봉사원들을 위해 동두천 자연 휴양림(치유의 숲) 에서 진행하는 힐링 간담회에 참석 했었다.

 홍미선회장과 임원진, 송내봉사회(회장 고윤옥) 봉사원들은 회의실이 아닌 야외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치유의  숲에서 오전10시에 모여 산림치유소개, 숲속체조, 숲길 오감치유, 편백사우나 또는 아로마오일 족욕, 차담및 소감 나누기, 로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취약계층을 위해, 손길이 필요한  약자들을 위해 봉사해온 봉사원들은  초록이들이 가득한 치유의 숲에서 자신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했다.

홍미선회장은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이 쉼 하기엔 짧은 시간이었지만 더 많은 봉사를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자연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행복한 모습으로 즐기는 걸 보니 함께 즐거운 시간 이었다.치유의 숲에서 내려가면 또 다른 봉사를 위해 출발하는 봉사원들을 응원합니다"  라며 봉사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홍미선회장은 지행역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하기위해 모인 생연2동 봉사회(회장 김숙희), 평화로 봉사회(회장 차광미) 봉사원들에게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그늘에서 캠페인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봉사원들을 응원했다.

[한성옥(포천)]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님들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
자연 휴양림(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힐링 간담회에 참석하시느하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