² 주요 내용 - 2015년~16년 에스토니아의 경상수지는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GDP 성장률은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 2007년 이후 경상수지 균형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며, 현재는 흑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2015년에는 GDP의 2.1% 수준의 흑자, 2016년에는 1% 수준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핀란드와 러시아의 경기 침체로 인하여 에스토니아의 해외 수요가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2015년 전체 경제는 1.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2016년에는 실질 GDP성장률이 더 높아져 2.5%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임. - 인플레이션은 낮아진 원자재 가격으로 인해 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경제에 그다지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임. - 도이치 뱅크의 전망에 따르면 HICP 인플레이션은 2015년에 0.1%를, 2016년에는 1.5%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 은행 산업은 2015년 2/4분기를 기준으로 ROA 1.4%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유지하였으며, CAR역시 34.2%로 자본 여력도 높은 편임. - 총 정부 부채 규모는 2014년에 GDP의 10.4%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EU에서 가장 낮은 수준임. - 2014년에 GDP의 0.7% 수준의 흑자를 기록하였고, 2015년에서 16년 사이에 0.2%에서 0.3% 수준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임. - 하지만 에스토니아는 여전히 외부 수요 변동 등에 아직 취약한 상태라는 점임. - 수출 및 수입 규모가 경제 전체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상태로, GDP의 160%에 달함. - 여기에 은행 산업은 80%가 스웨덴이 보유하고 있음. - 스웨덴의 경제 상황은 따라서 에스토니아에 매우 중요한 데 2014년을 기준으로 에스토니아 전체 수출의 18%를 차지하였음. - 그 다음으로는 15%의 핀란드, 11%의 라트비아, 10%의 러시아가 있음. - 러시아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들로 인해 에스토리아의 무역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음. - 이민 유입도 순수치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데에다 낮은 출산율(2013년 기준 1.5명)로 인해 에스토니아는 경제활동가능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 - 임금은 생산성이 향상됨(2015년 3/4분기를 기준으로 6.9%)에 따라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이에 따라 에스토니아 정부에서는 노동 참여율을 높이고,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에스토니아가 선진국의 대열로 들어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 (출처 : http://www.dbresearch.com/PROD/DBR_INTERNET_EN-PROD/PROD0000000000380568/Estonia.pd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