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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치유 [#유명화_가족세우기]
 
 
 
카페 게시글
세우기사례_성장후기 [13기 3월 후기] 아버지 딸입니다.
김미향 추천 1 조회 104 23.03.24 16: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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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7 16:04

    첫댓글 별로 다르지 않았던 내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코 끝의 매운맛...
    또르르 소리없이 떨어지는 눈물...

  • 23.03.29 16:01

    선생님의 진솔한 글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 집 이야기를 그대로 그려낸 듯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아버지 딸입니다." 목이 메입니다.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 23.04.12 22:37

    "저는 아버지의 딸입니다.
    제가 다르게 살 수 없는 것처럼,
    아버지도 다르게 사실 수 없었음에 동의합니다.
    저는 아버지를 떠나
    이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 계신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고 또 평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게도 가져오고 싶은 말입니다.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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