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gi Arditi / "Il Bacio" ("The Kiss" waltz) - Olga Peretyatko(Sop), François-Xavier Roth(지휘)
루이지 아르디티(Luigi Arditi)는 19세기에 활동하였던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겸 작곡가임.
이탈리아 가곡 '입맞춤'(Il bacio)》은 아르디티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입맞춤하는 설렘과 기쁨, 두근거림 등의 감정을 그린 곡이고
전반적으로 왈츠풍으로 아주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가짐.
이곡은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Gioacchino Antonio Rossini)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The Barber of Seville)속 수업장면에서 불리며 유명해졌음.
Sulle labbra se potessi
dolce un bacio ti darei
Tutte ti direi le dolcezze dell'amor
Sempre assisa a te d'appresso
mille gaudi ti direi Ah! ti direi
Ed i palpiti udirei che rispondono al mio cor
그 입술 위에 그대 허락하신다면
달콤한 입맞춤을 그대에게 드릴게요
모든 사랑의 모든 달콤함을 그대에게 말해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많은 기쁨을 그대에게 말할게요
이 내 마음에 응답하는 심장 뛰는 소리를 듣게 되겠죠
Gemme e perle non desio,
Un tuo sguardo è il mio diletto
un tuo bacio è il mio tesor
Vieni! ah vien! più non tardare
Vieni a me, vien d'appresso ah vieni a me
Ah vien! Nell'ebbrezza d'un amplesso ch'io viva
Ch'io viva sol d'amor
내가 바라는 건 보석과 진주가 아니랍니다
그대 눈빛은 나의 기쁨
그대의 입맞춤은 나의 보물
오세요 더는 주저하지 말고 오세요
내게로 오세요 이 곁으로 아 내게로 오세요
아 오세요 그대 품 안의 황홀함 속에 나는 살렵니다
오직 그 사랑 속에 살렵니다
첫댓글
경쾌한 리듬에
기분 좋은 하루의 출발입니다
아우게 님
아우게님 이곳에서 뵙게되여 기쁩니다
올린 제목도 (( 입맞춤)) 좋습니다
이곳에서도 자주뵙겠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