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웬 벙거지야??????
폼이 나는가?????
인태군!!!!! 아침부터 무얼 그리 초하느라 바뿌신가?????? 18기 전령이렸다.
만남의 커피 한잔은 오늘 하루 우정의 시작이렸다.
한 여인에게 농을 한번 걸었더니 어떻게나 쌀쌀 맞게 톡톡 쏘는지~~~~~
인절미 그리고 쑥떡이!!!!!!!
오늘도 피톤치드는 우리들 숨결을 보드랍게 하여 주더라. 오!!!!! 행복이여~~~~~~
꿀맛 같은 휴식의 묘미를 아는 이는 알리라.
휴!!!!! 오늘 제법 땀이 나는 구나. 건강다지는 옥수렸다.
땀속에 물 한잔의 맛이 일품렸다.
성씨별로 찰칵을 하잔다.
류류가 먼저다. 그것 참~~~~~~~~~~
먼 산에 뭬가 있던가????? 소년이 되어 옛날로 나르는가??????
물은 거기 그렇게 너그럽게 모든걸 안아 주고 있었다.
마지막 쉴참 바밤바 얼을 과자로 땀을 식힌다.
이렇게 반년이 꼴까닥하는 6월 산행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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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노와 잡동사니 사진이 안 보인다. 날이 갈 수록 쉬는 시간이 늘어난다. 수고했다.
역시 홍보대사의 솜씨가 최고여!!!
더운날씨에 사진찍느라고 수고많았다 건강조심해라...
그렇네.류류 사진만 실었다고 화내겠다.
목에 감은 ,머리에 쓴 스까프가 유난히 눈에 띈다.홍보대사의 그림 짜임이 빛난다.
목요 산행이 여기에도 있답니다. 습기 먹은 날씨 덕분에 땀을 한 바가지 흘렸고 스무명이 넘는 꾼들이 비잉 둘러앉아 윷 한판
치고 하산 한 뒤 시원한 잔치국수 후루룩 먹고 나서 다음 목요일을 기약하고 헤어 졌습니다. 영식님 시리즈가 입에 맴돕니다.
현자 친구의 댓글이 항상 고맙고,긍적적인 생각은 자기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평범한 가치를 아는 그대가 고맙구려,항상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