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보슬 봄비가 내리는 출근길 입니다. 세상을 촉촉히 적셔주는 감로수와 같은 봄비 입니다. 이 비가 그치고나면 온누리에 봄의 새싹들이 저마다의 향기를 뿜고 세상에 고개를 내밀것입니다...ㅎ
정말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작업 시작하겠습니다.
아랫사진은 싱크대 전용 '위생행주'입니다. 약일주일간 사용한 왼쪽(사진)과, 새로 교환해주는 오른쪽(사진)입니다. 싱크대만은 이렇게 '전용위생행주'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베란다 중간부분의 창틀인데 옆에 완전히 까만색이 되버린 '실리콘' 부분..ㅎ
싱크대 배수구 부분 입니다. 가끔은 열어서 청소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텐인텐카페'' 와 ''대구맘카페'' 의 추천글을 보시고 일을 맡기셨답니다. 아기가 아직 너무 어려(4개월) 청소 잘 부탁 하신다며, ''잘 부탁합니다. 깨끗하게 해주세요.'' 하셨습니다. 지금은, ''감사합니다. 정말 깨끗해 졌어요..ㅎ'' 하십니다.마지막엔, ''소개많이 해 드릴께요''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