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ΛCDM 모형은 일반 상대성을 우주론적인 규모에서 정확한 중력 이론으로 취급한다. 1990년대 말엽에 등장한 이 모형은 그간 관측상 서로 일치하지 않았던 우주의 성질과 우주의 에너지 밀도 조성에 관하여 합치를 이끌어내며 일치 우주론(영어: concordance cosmology)으로 표현되기도 하였다.
ΛCDM 모형은 우주 인플레이션과 퀸테센스(영어판)와 기타 현대 우주론에서 추론 및 연구 중인 마당의 요소를 더하여 확장할 수 있다.
ΛCDM 모형의 가정에 도전하는 대안 모형 역시 일부 존재한다. 그러한 예로서 수정 뉴턴 역학과 엔트로픽 중력(영어판), 수정 중력, 대규모 물질 밀도 요동 이론, 바이메트릭 중력(영어판), 텅빈 공간의 척도 불변, 암흑물질 붕괴 등이 있다.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을 통해 촬영한 우주의 구조
플랑크 콜라보 우주론 변수
설명기호값독립변수고정변수계산값
물리적 중입자 밀도계수[a] | Ωb h2 | 0.02230±0.00014 |
물리적 암흑물질 밀도계수[a] | Ωc h2 | 0.1188±0.0010 |
우주의 나이 | t0 | 13.799±0.021 × 109년 |
스칼라 스펙트럼 지수 | ns | 0.9667±0.0040 |
곡률 요동 진폭, k0 = 0.002 Mpc−1 | {\displaystyle \Delta _{R}^{2}} | 2.441+0.088 −0.092×10−9[87] |
재이온화 광학적 깊이 | τ | 0.066±0.012 |
총 밀도계수[b] | Ωtot | 1 |
암흑에너지 상태 방정식 | w | −1 |
텐서/스칼라 비 | r | 0 |
러닝 스펙트럼 지수 | {\displaystyle dn_{\text{s}}/d\ln k} | 0 |
세 중성미자의 질량합 | {\displaystyle \sum m_{\nu }} | 0.06 eV/c2[c][83]:40 |
상대론적 자유도의 유효 가짓수 | Neff | 3.046[d][83]:47 |
허블상수 | H0 | 67.74±0.46 km s−1 Mpc−1 |
중입자 밀도계수[b] | Ωb | 0.0486±0.0010[e] |
암흑물질 밀도계수[b] | Ωc | 0.2589±0.0057[f] |
물질 밀도계수[b] | Ωm | 0.3089±0.0062 |
암흑에너지 밀도계수[b] | ΩΛ | 0.6911±0.0062 |
임계밀도 | ρcrit | (8.62±0.12)×10−27 kg/m3[g] |
오늘날 반경 8h–1 Mpc인 공간의 평균 제곱평균제곱근 물질 요동 | σ8 | 0.8159±0.0086 |
광자 분리 시기 적색편이 | z∗ | 1089.90±0.23 |
광자 분리 시기 우주의 나이 | t∗ | 377700±3200년[87] |
재이온화 시기 적색편이 | zre | 8.5+1.0 −1.1[88] |
확장 모형 변수
설명기호값
총 밀도계수 | 0.9993±0.0019[90] | |
암흑에너지 상태 방정식 | −0.980±0.053 | |
텐서/스칼라 비 | } | < 0.11, k0 = 0.002 Mpc−1 ({\displaystyle 2\sigma } |
러닝 스펙트럼 지수 | {\displaystyle dn_{s}/d\ln k} | −0.022±0.020, k0 = 0.002 Mpc−1 |
세 중성미자의 질량합 | {\displaystyle \sum m_{\nu }} | < 0.58 eV/c2 ({\displaystyle 2\sigma } |
물리적 중성미자 밀도계수 | {\displaystyle \Omega _{\nu }h^{2}} | < 0.0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