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름신이 내려와 여주 토레스에 다녀왔어요.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분에 넘는 과소비를 했습니다. 휘닉스도 추천 받았는데, 토레스가 좀 멀긴해도 아웃렛이니까 더싸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자기들이 계산기 두드리는 가격에서 더 깎아주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이것저것 만져보고 신어보는게 편했습니다. 제 예산 170을 훌쩍넘겨 226을 결제해서 옷은 걍 추리닝이나 입어야겠어요.. 주사위는 던져졌고 본전 뽑을려면 열씨미 칼을 가는수밖에 없을듯요.. 응윈해주세요~~
첫댓글
와우 레키 폴대까지
한번에 주요 장비들 모두 구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개별 가격은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와우!~ 정말 다 구입하셨네요.
이미 크게 발을 들였으니 이번 시즌은 집중해서 훈련하셔야겠어요. ㅊㅋㅊㅋ!
우와! 축하드립니다ㅎ 원래 아반떼 사러 갔다가 그랜저 계약하고 나온다고 하자나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